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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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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4 2023-11-20 17:58:26 2
[새창]
오메 입돌아가유 ㅋㅋㅋ 그래도 즐캠핑ㅁ
5353 2023-11-20 17:57:24 6
19)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허용되는 업계 [새창]
2023/11/17 23:26:28
빌리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전범기 우익논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훅간걸로 알고있어요.
그 뒤로 킹게이형님은 반다크홈 형님만
남은걸로 알고있습니당
5352 2023-11-20 16:58:56 0
어우씨 ㅁ친 카니발 [새창]
2023/11/20 16:35:14
어머 하이브리드라면...! 살 수 있을지도!
5351 2023-11-20 16:58:36 1
어우씨 ㅁ친 카니발 [새창]
2023/11/20 16:35:14
저도 무서워서 호달호달 떨었는데 지금은 거의 카자미 하야토입니다 ㅋㅋ
5350 2023-11-20 16:58:15 0
어우씨 ㅁ친 카니발 [새창]
2023/11/20 16:35:14
솜이야 우주선 스타리아가 더 멋지단다.
5349 2023-11-20 16:58:00 1
어우씨 ㅁ친 카니발 [새창]
2023/11/20 16:35:14
통장이 소소해질 것 같은데요?
5348 2023-11-20 16:56:21 5
8090 세대는 강하다 [새창]
2023/11/20 13:20:24
필자는 99년 겨울을 아직도 기억한다.
신도시의 오락실은 깔끔하고 좋은 냄새가
났으며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가야 했지만 그날은
학업의 연장을 거부하고 오락실로 향했던
날이다.

누군가 당시 인기게임 철권3를 하고 있었고
나는 건너편에서 "이어도 되요?" 라고 물었다.
안경낀 한 학년 위의 형은 고개를 끄덕였다.

난 당시 요시미츠 라는 케릭터를 주로 했는데
이 요시미츠를 하는 인간은 두 종류였다.
진짜 잘하거나, 개또1라이거나.

불행히도, 필자는 후자였다.
전자는 그렇다 손 치더라도 후자가 불행한
이유는 그 또1라이같은 플레이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였다.

예를들어 붕권쓰는 폴 앞에 가서 회오리로
시전 끊어버리고 어깨짚고 넘어가기,
피니쉬를 할복으로 마무리하기,
횡이동으로 짠손 하단 날리면서 짤짤이치기
등,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될 온갖 얌생이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날도 화랑 높이차기를 절묘하게 피하며
중단 짠손 일명 꼬추때리기를 미친듯이 시전했고
회오리돌며 내 피를 극한까지 뺀 뒤 할복으로
마무리하는 개종자 플레이를 했다.

열받은 상대방은 세 번째 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네 번째 라운드를 현실에서 진행했고 난 그야말로
죽지 않을 만큼만 맞았다.

터덜터덜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하며 집으로
돌아온 뒤, 나는 학원을 짼 이유로 집에서 폴피닉스에
빙의한 아버지에게 한번 더 맞았고
한동안 오락실은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5347 2023-11-20 16:41:38 2
8090 세대는 강하다 [새창]
2023/11/20 13:20:24
휴식을 비롯한 좀 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고안된 도구가 인간 내면의 분노를 표출하는 무기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쯤에는 이미 늦었다.

물리적인 가해를 당하는 쪽은 어떻게 보면 정당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원인은 피격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타격자는 처음부터 분노를 표출할 마음이 없다.
그저 정해진 규칙 속에서 정당한 놀이를 즐기려는 마음이였으나, 피격자는 정해진 규칙을 교묘히 이용하여 상대방의 감정을 훼손하는 일종의 불규칙하고 비열한 수법을 즐겨쓴다.

우리는 이것을 꼬발, 얌생이, 짠손 같은 용어로 지칭한다.

용어의 예시)

"아 꼬발 존1나쓰네 얌생이 개쇄끼야"
5346 2023-11-20 16:27:40 1
오늘 월급날 쏘리질뤄 [새창]
2023/11/20 16:26:36
실례가 안된다면 메로나 하나만 사주십쇼
5345 2023-11-20 15:15:25 0
성심당 휴업 ㅡㅡ [새창]
2023/11/20 11:19:40
'더 리얼 그룹'이라는 아카펠라 그룹의 노래입니다 ㅋㅋ
5344 2023-11-20 14:23:23 9
우리 가게에 문성근 아조씨 거의 매일 오시는데 [새창]
2023/11/20 12:01:45
후후 그냥 매일 오시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용...
5343 2023-11-20 12:03:03 5
우리 가게에 문성근 아조씨 거의 매일 오시는데 [새창]
2023/11/20 12:01:45
고기를 안드세요... 후.. 식사만 하심..
5342 2023-11-20 11:58:40 1
성심당 휴업 ㅡㅡ [새창]
2023/11/20 11:19:40
칠리콩까네 칠리콩까네 칠리콩까네
5341 2023-11-20 11:14:48 2
군....만...두.. [새창]
2023/11/20 09:26:20
군만두에 소주... 이건 매우 귀하군요...
5340 2023-11-20 11:14:24 1
[새창]
하늘끝에써어 흘린 눈물이이이 비되어내리며어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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