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3
2023-09-05 2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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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튜브도 이젠 똑바로 보이지가 않는게,
사회 분란을 조장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키려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제작의도는 다분히 자극적인 컨텐츠이거나,
일반인들이 모르는 삶에 대한 접근이겠으나
작금에 와서는 이런 컨텐츠를 보고 또 얼마나
부자들을 욕하고 그걸 욕하는 사람끼리 또
욕하면서 서로 혐오를 할 지 눈에 보이니...
아니면 현재가 너도나도 살기 힘든 세상이라
그만큼 제가 꼬인걸 수도 있겠네요.
이런 컨텐츠를 즐겨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어느정도 경계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