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거 별점 없애고 현장투입될때 녹음기 같은거 들고가면 안되나요 진짜 1점 받은것만 수퍼바이저가 직원 상대로 사정청취하고 녹음된 부분이랑 대조하면 대충 정황파악 되지않습니까? 직원이 잘못했는지 고객이 문제인지 손놈들도 자기 뻘짓거리하는거 기록된다면 좀 더 인간적으로 행동할것같네요
JLPT는 그렇게 교재 연연하지않고 이것저것 골고루 해보는게 좋은것같네요 분야별로 하나씩 사셔서 열심히 풀고 모르는거 외우면 어느정도 점수나와요 그런다음 일본어 상용한자 나와있는 두꺼운책있는데 그런거 사와서 한자연습꾸준히 하시면 좋아요
JLPT다 하셨으면 읽기는 책이나 신문기사 읽는거 추천드려요 아니면 사설이나 아사히 신문사 가면 사설 많고 내용도 아사히는 아주 그렇게 불편하진않아요 처음엔 진짜 답없는데 꾸준히 하루 한장 한다 이런생각으로 하다보면 점점 읽히게 되요 듣기는 어플중에 NHKラジオ―らじるらじる라고 있는데 이거나 팟캐스트에서 NHK뉴스 받아서 들으시면 좋아요
그리고 저도 정말 많이 느끼는데 일본어는 한자가 많아서 계속 공부하다보면 한자를 까먹어요 일단 읽는법이 하도 많아서 지랄같고 ㅡ,.ㅡ 읽을줄은 아는데 쓸줄은 모르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러지 않게 일기도 좋고 그냥 수필 비슷하게 써도 좋으니까 일본어로 자신의 생각을 손으로 쓰면 좋을것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컴퓨터로 발음만 치면 나와버리니까 손으로 쓰는걸 게을리하면 금방 까먹어버립니다
맨날 이렇게 빡시게 공부한건 아닌데 대충 이런식으로 해서 고등학교때 시작해서 일본대학가고 4월 입사만 남았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공부해야겠네요 열공하세요~
저희 부모님도 그랬었고, 일부는 진형행인데요 그냥 법대로, 절차대로 처리하면서 버티는게 답일것같네요 그 노인분의 솔직한 의도는 1. 외지인이 들어왔으니 싫어 2. 텃세부리면서 선물같은걸 받아먹길 원함 3. 진짜 뭔가 문제가 있다 이 셋중하나둘일텐데 아무래도 시골 나이드신 분이시고 하니까 외지인에 대한 배척감도 있고 정체모를 권리의식도 있겠죠 답없는 상대와 잘해나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