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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0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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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공감합니다..
읽으면서 무릎이 절로 쳐지네요 정말 ㅠㅠb
진짜 아무생각없이 호스트에게 물어보면 되겠지하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여행객도 일부 많더라구요
공항에서 오는법, 가는법, 어디가는법 등등 점점 살붙으면 내가 가이드가 되어가고있고
특히나 중화권 일부 여행객들은 숙소가 어딘지도 모르는채 비행기타고 날아와서 자고있는 저에게 그것도 체크인 한참 이른시간에 전화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오늘도 중국분 한팀이 전화통화만 되는 스마트폰들고 오사카 시내를 헤메길래 택시타라고 한다음 찾아왔네요 돈받고 하는일이니 그런갑다 하지마는 정말 신기하다고 밖에 생각이안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