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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0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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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식으로 생각해야하지 싶습니다.
분할계산 안받는식당에서 계산 못하겠으면 안가면되고, 합쳐서 계산할수있으면 가서 하면되겠고
그러면 식당측에서도 수지타산 생각해서 어디를 개선해야할지 생각하겠지요
안그러면 문 닫는거고,
저런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된다면 사람들이 그정도 불편 감수하고서라도 사먹는 뭔가가있는거겠지요
솔직히 양쪽다 이해갑니다
나이드신 분들같은 경우에는 POS조작하는것도 느린데 사람들 계산하는 줄이 생기게되면 클레임들어오고 짜증날만하지요
그리고 매일같이, 계속해서 웨이브가 몰아치는것도아니고 그 한순간을 위해서 기계들이고, 사람들이자니 타산이 안맞을수도있겠구요
계산받는 입장에서는 빨리 계산받고 싶겠고, 업주들이 일하나도 안하는것처럼도 보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능력자일순 없으니까요
이런 불편이 계속 축적된다면 선불제, 식권제 등 다른 방안이 또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실제로 일본같으면 식당옆에 식권기계 있고 직원들은 그거 뽑아서 음식내주기만 하는 경우도있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