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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0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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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민노당 지금의 정의당이 보여주는 행태 의문입니다.
1-2-3-4-.... 있을 때
현재 0.5 ~ 1 사이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2에 대한 합의 진전을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 선언합니다. 이젠 고착된 행태, 비판 받아야 합니다.
정치적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상황에서 협상-타협-합의가 없으면
수적인 우열에 따라 모든 게 좌우되고 이것은 민주/대의정치의 기본 원칙으로,
127석 새정연도 5석 정의당도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회에서 이루어진 본회의 표결에 번번이 불참하고
그 결과를 두고 야합이라고, 거대정당의 기득권이라고, 도찐개찐이라 야유...
심지어 자신들의 목표가 '제1야당 교체'라 서슴없이 말합니다. 정권교체가 아니구요?
근년에 제가 보고있는 정의당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