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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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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않는 편인데.
제 예전 댓글에도 홍대라면집이었나, 채선당, 246버스, 또 뭐 있었는데 이런 글에는 절대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동생이라고 생각해도 저런 댓글은 달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에 댓글을 달게 되었군요.
그래서 저 같으면 저런 댓글 지워버릴텐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문도박사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허탈한 웃음이면 하... 정도였으면 충분히 이해가 갔을 겁니다.
40이 가까운 나이에 친동생이 죽었는데 ㅋㅋ 라는 말을 댓글로 싸지르는 것 처럼 보여서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도 잘벌고 나이도 있고 9월 초까지 열심히 활동한 흔적으로봐서
이런 일이 일어난지 2주 안팍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법도 꽤 아시는 거 같은데 사람이 죽으면 과실치사 혐의로 일단 조사를 받지 않나요?
업무상 재해도 인정했다면 상대방 살인자는 과실치사로 들어가게 생겼는데 이런 일에서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요.
저 말고도 밑에 댓글에 보시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것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