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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2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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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내 영혼이라는 존재가 하느님이라는 신놈한테는 토기수준으로 취급된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더러울 뿐더러, 믿고싶지도 않고, 게다가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개독" - '일부'라고 하자 - 의 행위는 정말로 더러워서 보기조차 싫다. 그리고, 그들의 행위가 기독교 - 개신교 - 의 교리조차 알기 싫게 하는거고, 알고싶지도 않고. 물론 나는 기독교의 교리를 모르니까 헐Ω님의 말에 따르면 기독교를 까지도 못하는 잉여생퀴겠지만, "개독"의 행위를 보자면 난 기독교를 까고 싶다, 이 말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