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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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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은 아직까지도 자살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 코트니 러브의 사주로 커트가 살해당했다는 등의 얘기는 많지만, 역시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죠.
단순한 코드 진행으로 역사에 남을만한 곡을 만들어 냈지만 그만큼 일찍 하늘로 떠나갔고, 또 커트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불행이라는 짐이 너무 컸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꿈, 그리고 음악을 여러 밴드들이 이어받았길 기원하며,
R.I.P. Kurt Cob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