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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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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tid=kga&pos=7&mTree=0&inResult=0&indextype=1&keyword=%EC%95%A0%EB%A7%A4
"머리의 장식과 복색은 여자였으나 형상과 음경·음낭은 다 남자인데, 다만 정도(精道)가 경두(莖頭) 아래에 있어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를 뿐이었다." 라는 기록이 세조실록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불완전한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여장남자는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크로스드레서"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