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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0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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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벤담 및 현대 복지 사상에 영향을 준 사상가들이 주장한 공리주의에 따르면 츤데레는 민폐의 극치 일 뿐 이다.
전체적인 100명 집단에서 츤데레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가 99명에게 돌아가나 행복은 1명에게 생길 것 이다.
1명 이상이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피해가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는 경우에도 츤데레가 츤/데레 로 나뉜 부분에 대하여 데레부분이 가치를 가질 확률이 매우 낮다.
만약 존나게 갈구는 사람이 나는 별로 좋지 않을 경우 데레데레 해 보아도 츤 부분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을 것 이다.
게다가 가정폭력범 막장가장 김첨지의 경우를 보아 츤데레의 경우 비극은 흔히 일어나는 상황이 된다.
저 글에서 언급 되었듯이 츤데레가 중간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이 항상 복구가 가능하지는 않다.
츤데레는 일종의 소통을 하지 못 하는 장애이며 사회에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