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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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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당시 배드민턴 취미로 하던 나는 공부하느라 밤에 친구와 베드민턴을 치던 도중 불빛이 들어오는 배드민턴 콕을 아이디어로 내기로 하고 선생님께 제출 하였다. 그리고 특허 내보라는 말 까지 들었는데. 무슨 초등학생이 특허를 내냐고 참. 인터넷 들어가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복잡한게 거지같아가지고 결국 집안 부모님이 봐주셨는데 그래도 결국 안된듯.
그렇게 잊어갈 무렵 중학교 다니다가 불빛이 들어오는 콕으로 플레잉 하는 사람들을 봄.
암걸리는줄.
그런데 더 암걸리는건 그게 유행을 탐....
덕분에 흙수저 그래도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