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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2019-01-01 14:48:30 1
[새창]
저는 전에 시드물에서 산 로션이 변질돼서 문의한 적 있는데요, 엄청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해주셨어요. 새 제품으로 무료 교환에 사은품까지 엄청 보내주시고...
근데 제 경우에는 성분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변질이었고, 제품 설명에도 주의 사항으로 표기되어 있던 건데 제가 발견 못 한거라...
위생의 문제라면 단순한 교환만으론 선뜻 다시 사용하기가 좀 꺼려질 수 있겠네요.
일단 문의는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477 2018-12-29 05:17:06 0
임신한 냥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25 02:30:23
감사합니다.
샘플은 저장해두었으니 블로그 주소 노출이 꺼려지시면 이제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법적 문서가 오가야 하는 중대한 일이라는 걸 인식하니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ㅠㅡ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신중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476 2018-12-29 05:12:34 1
임신한 냥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새창]
2018/12/25 02:30:23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확인은 전에 했는데 틈이 안나 이제야 감사 인사 남깁니다.
엄마 냥이는 제가 어떻게든 맡아 기를 생각을 굳혔고, 아기들 입양이 참 걱정되네요...
아직 출산이 임박한 것은 아니고, 태어나고 두 달은 지나야 입양도 보낼 수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결정해봐야겠어요.
출산 준비는 일단 인터넷 참고해서 상자를 만들어줬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안에 들어가서 잠도 자고 해요 ㅎㅎ
상자를 만들어줘도 자기 공간이라 인식하지 않으면 엉뚱한 데에 출산을 하기도 한다는데 이대로면 아마 상자에서 출산할 것 같아요.
정말 순하고 얌전한 아이라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아기들 어떡하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중에 동게에 근황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 한번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1475 2018-11-27 01:41:04 0
넌 내게 실망감을 줬어 [새창]
2018/11/26 18:02:18
저는 그레이프워터는 그냥 아무 느낌도 효과도 없이 말 그대로 물....
뷰티 엘릭서는 진짜 뿌릴 때마다 피부가 넘나 편안해지는데, 남친 뿌려줬더니 따갑다고;;;
피부는 오히려 제가 예민하고 남친은 강철 피부인데 진짜 이상하죠;;; 진리의 케바케 닝바닝 같아요 ㅎㅎㅎ
1474 2018-11-27 01:27:52 0
넌 내게 실망감을 줬어 [새창]
2018/11/26 18:02:18
오일 들어있어서 흔들어서 뿌리는 미스트에요.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유명한 아이기는 한데, 사람에 다라 따갑가는 분들도 많은 듯요. 알콜과 에센셜 오일 때문에 그런 것으로 짐작...
저는 따가운 느낌은 못 받았고 살짝 화한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으며 엄청 촉촉하고 적당히 오일리해서 짱 좋은데 선뜻 추천은 못하겠어요...... 궁금하시다면 미니 사이즈 부담 없으니 미니로 먼저 사서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473 2018-11-26 19:33:48 1
털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11/26 19:26:54
넹 원래 밀거나 뽑거나 다시 나죠... 아예 없애려면 레이저로 영구제모 하시면 되는데, 한 번엔 안 되고 5번 이상은 해야 된데요. 요즘 피부과에서 패키지로 저렴하게 많이 하던데... 1회 2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 몸에 없앨 털이 많으시다면 가정용 제모기도 팔아요. 10-20만원대 같아요.
1472 2018-11-26 18:43:13 0
넌 내게 실망감을 줬어 [새창]
2018/11/26 18:02:18
저는 최근 미국 여행 갔다 세포라에서 샘플 뿌려보고 정말 그 즉시 피부가 넘나 편안해져서 띠용 반해서 덥썩 샀어요. 그 전까진 꼬달리 그레이프워터만 써봤는데, 역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여튼 그렇게 반해서 바로 사고 여행 내내 잘 쓰고는 호텔에 놓고 왔.......
그래서 새로 산 것이죠....
근데 미국이랑 가격 차이가 거의 없네요. 미니 사이즈는 심지어 한국이 더 싼 것 같아요.
1471 2018-11-26 18:40:28 1
넌 내게 실망감을 줬어 [새창]
2018/11/26 18:02:18
혹시 저 택배 받을 때마다 몰래 관찰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 때는 엄청 많이 산 것 같아 뿌듯한데 막상 풀어보면 진짜 별거 없음.......... 근데 오늘은 더 심했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쪼꼬만한 것이 스티로폼 사이에 묻혀 있어서 손 넣고 헤집어 찾아서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
1470 2018-11-26 18:38:05 3
넌 내게 실망감을 줬어 [새창]
2018/11/26 18:02:18
아하! 손바닥만한 상자도 한 번도 분실된 적 없이 잘 받아서 그 생각은 못해봤네요.
1469 2018-09-28 00:47:02 1
베오베에서 본 70년 경력 할아버지 돈까스 [새창]
2018/09/27 18:59:11
은마상가 자체가 늘 사람이 많은 편인데요, 저는 평일에 식사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식당에는 별로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긴 하더라는... 테이블 몇 개 없고 좁아서 식사시간엔 붐빌 것 같긴 하네요.
1468 2018-09-27 20:34:08 0
쿠션 팩트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8/09/27 18:18:54
저는 같은 디올의 프레스티지 쿠션 추천이요.
저는 끌레드뽀 쿠션이랑 얘랑 두 가지 쓰는 중인데 디올이 커버력이 매우 좋은 편이고 끈적임은 적어요. (사실 전반적으로 디올 쿠션이 훨씬 좋은...)
1467 2018-09-27 20:22:01 2
베오베에서 본 70년 경력 할아버지 돈까스 [새창]
2018/09/27 18:59:11
저는 원래 뭘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한 강철 위장을 가져서.........
그런 부분에 대해선 딱히 평가를 할 수가 없네요 ㅠㅡㅠ
(3n년을 대식가로 살면서 체한 적 딱 한 번 있음)
1466 2018-09-27 20:20:12 1
베오베에서 본 70년 경력 할아버지 돈까스 [새창]
2018/09/27 18:59:11
요즘은 대중적인 맛이라면 뭔가 자극적이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는 그렇게 느껴요...) 그런 의미에선 확실히 대중적인 맛은 아니네요.
1465 2018-08-27 11:02:52 2
본삭금) 다크닝이 너무 심해요 ㅠㅠ [새창]
2018/08/27 10:44:37
뗑미라클이 원래 다크닝으로 악명 높은 파데 아니었나요? 축복 받은 소수에게만 완벽한 파데....
1464 2018-08-23 00:53:09 0
아베다 로즈메리민트 샴푸 써보신 분?? [새창]
2018/08/21 18:56:38
뭐죸ㅋㅋㅋㅋㅋㅋ 머릿결 뻑뻑해졌다는 분들이 더 많아..... 닝바닝인지 나의 착각인지 급 자신감 상실해서 리터 용량으로 담아둔 장바구니를 결제하지 못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병으로 먼저 써볼까....... 근데 아베다 공홈 13만원 이상 사면 사은품 주는 이벤트 곧 끝나는데.... 결정장애가 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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