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2016-01-01 18:03:06
24
의사로 일을 하려면 여러가지일을 해야할텐데, 글에서 분명 전두엽과 두정엽 일부를 제거했다고 했죠.
다행히 정말 일부만 제거를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다행히 의사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었는지...
왜 이런 의심이 드는 것 이냐하면, 뇌의 일부를 절제했으면 그 뇌가 담당하던 부분의 손상은 불가피한 것일텐데,
간단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의사가 된다고 한다면,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어떤 전문적 직업을 갖는다고 한다면
윗글의 경우에서느 뇌 절제 후 몸의 회복이 거의 원상복귀 수준이었다는 이야기인 것이죠?
제가 아는 사람도 큰 사고를 겪고나서 수술할때 뇌의 일부를 절제했었어요...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게 되었죠...
말도 어눌해지고, 단어 선택이 힘들고 글로는 좀 되는데 말을 할때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기 어려워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