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2017-11-22 14:21:11
2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는 인정하는데 말이지.. 공감이 되는 선 안에서 논조를 펼치면 안될까?..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정말 하등 1도 이해가 안되고 더더욱이 환자의 인권을 어떻게 침해했다는거지? 이해 못하는 내가 무지몽매하고 계몽되지 못한 문외한인건가????? 환자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기생충) 브리핑한게 환자의 개인 정보를 침해한 무자비한 '인격테러범' 이라는게 정말 납득이 안되거든! 그 의원나리 말이 그렇게 합리적이고 진보적이며, 인권에 대한 선구자적 시각이어서 감동스러웠던건가? 정말 이게 이렇게 논란이 되어야 할 문제야?? 이게 한 사람의 인권을 박살낸 파렴치하고 무지막지한 테러행위라는거야?????? 정말 그 말에 감화 감동해서 이런 글 쓰는거냐고...
62
2017-11-16 11:12:40
20
차원이 다른 공포네요... 막대한 천재지변 앞에 사람이 얼마나 먼지같은지 새삼 깨닫습니다..;; 무슨 종이 찢기듯 땅이 갈라지는게..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61
2017-11-15 15:53:15
92
저도 이거 방금 봤는데;; 진심 심각합니다.... 안전도 안전이고... 원전 어쩔꺼여;;;; 지진나고 원전 투표했으면 90%이상 반대였을텐데.. 신고리 5/6호기도 문제고 기존에 원전도 큰일이고;;; 무섭다.
59
2017-11-09 10:20:56
51
본인이 뭣 때문인지 모르겠다고( 전후 맥락 이해가 없다는걸) 공공연하게 얘기하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작성자를 나무라시는데... '이게 대체' 라는 어이없음을 느끼시기 전에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먼저 찾아보시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57
2017-11-01 23:20:52
15
제발 빵집 이름 좀 얘기해주세요 ㅠㅠ 빵덕후라 수원이라도 먹으러 가려고합니당!
56
2017-11-01 17:21:33
0
저도 분명히 갈등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민감한 사항이고, 또 불만이 많다는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오늘의 반응을 보면서 분명 지금 정부의 친여성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들도 많고, 쌓인 분노도 꽤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분노와 불만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에 휘둘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걸 이용하려하는 세력으로 인해 건강하게 표출되고 해결되어야 할 불만들이 왜곡되고 오염되는거... 그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서로에게 생긴 불신과 감정으로 인해 비방과 조롱을 일삼고, 거기에 분탕세력까지 더해 점점 골이 깊어지게 되면 해결은 안되고, 꼬이기만 할텐데 말이죠.. ㅠㅠ
쉽지 않은 문제인 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분노와 불만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에 휘둘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걸 이용하려하는 세력으로 인해 건강하게 표출되고 해결되어야 할 불만들이 왜곡되고 오염되는거... 그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서로에게 생긴 불신과 감정으로 인해 비방과 조롱을 일삼고, 거기에 분탕세력까지 더해 점점 골이 깊어지게 되면 해결은 안되고, 꼬이기만 할텐데 말이죠.. ㅠㅠ
쉽지 않은 문제인 거 같습니다.
55
2017-10-26 14:28:43
15
이번 촛불이 왜 여의도로 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반증이죠! 촛불이 이루고자 했던 꿈은 바로 저런 적폐들을 몰아내고 또 기념하는거죠! 즐겁게 외치고, 화끈하게 나갑시다!
54
2017-10-25 10:45:45
1
아마 정확한 사정 모르시고 글 쓴듯 하네요. 예전에도 한번 전후맥락이 덜 파악되신 상태에서 글 올리셨다가 사과하고 다시 정정하신 적 있으셨으니.. 이번에도 비슷한 경우같습니다. 아마 차분히 설명드리면 이해할 것 같네요
53
2017-10-24 14:20:12
43
즤들이 투쟁하던 때에 교양서적에서 세뇌하듯 외쳤던 막시즘... 브루주아 / 프롤레타리아 ....그놈의 계급론.. 지금은 21세기 , 2017년인데 아직도 타임머신 타고 온 거 같은 시대 착오적 구닥다리 사고..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