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목포댕겨오기 혼자 처음 했을 때 모든 상황이 맨붕이였어요...여름이라 소나기만 세번을 만나고..초행길이라 늘어지 올라가면서도...ㅋㅋ 목포 갈 땐 몰랐었는데 오면서 몽탄대교 건너 오면서 언제 집에가나...하면서 낙담중에 발견한 라면 자판기~~~ 천국의 문이 보이더군요...ㅋㅋㅋ 생각나서 적어봐요^^..ㅋ
저욥! 어렸을 때부터 멸치였고 중고딩 땐 살찔려고 한약도 먹고... 신검 때 175에 50키로....ㅋ 28사단가서 뺑이 치다가 상병 때부터 운동을 조금씩 해보니 살이 붙더군요~~!~! 그 후론 안하다가 전형적인 ET가 되어 가길래 운동시작한지 딱 2년 반 채워 가네요^^ 현재는 80키로유지중인데 여름에는 2~3키로 빠지고 겨울에는 찌고 그래요^^;;; 운동이 답!
우선 저도 초보에요^^;; 흠..저는 분할 이라는 걸 하지 않아요... 분할 이라던가...휴식이라던가...물론 적절한? 것은 좋겠지요...하지만 그 적절한??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애매 하죠... 특히 초보에겐...^^;; 저의 초보인 경험상 일반인들의 분할은 대부분 시간상의 제약 때문아닌지 생각해 보네요... 저의 경우 3시간 반정도 무분할 하면 시간이 살짝 부족하더군요... 4시간 정도 해야 무분할 코스가 완성이 되어져요... 하지만 퇴근 후 3시간 반도 상당하더라구요...대신 월화목금 위주로 하구요... 암튼 고급자가 아닌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시간상의 여유만 된다면 무분할 추천 드립니다..
상체를 위한 운동은 밀고 당기는 운동을 꾸준히 끈질기게 해야 합니다. 두세달 만에 유의미한 경과를 보이고 싶다면 차라리 다이어트가 낫습니다.. 저도 운동 초보여서 조언이 힘들군요.. 다만.. 더 무겁게 더 많이 들어야 몸의 변화가 찾아온답니다.. 물론 영양과 휴식이 동반되어야 하구요.. 암튼 홧팅임돠~
데드 만큼 중량 올리기 쉬운 것두 없는 듯 해용... 1처음 들어보고 1년도 안되어서 150을 넘게 들었으니... 50대 투머치스톡 아자씨 한분이 있는데...원래 힘이 좋아서 일 가능성두 있다네요..전 잘 몰겠지만...ㅋ 암튼 데드는 자신을 믿고 중량을 천천히 올리다 보면 금발 올라올거라 장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