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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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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의 시청률이 올해 들어서 최저로 나왔는데 그럴법 하더군요.
물론 어느 관종의 민폐짓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보면서 딱히 웃기지가 않아서 막바지에는 다른 예능을 봤습니다.
작성자님처럼 저도 정준영씨의 재합류편, 점심복불복 등산게임에서도 아무리 봐도 동구씨의 실격인데 3위로 랭크인시켜서 편의를 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룰대로라면 차태현씨가 3등으로 점심식사의 권리를 획득 할리였습니다.)
거기에 이번편은 무도가요제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다른 예능(런닝맨 개사레이스등)과 1박2일에서 이미 한 게임(튜브코끼리코, 고무줄끊기)을 재탕해서 딱히 재밌지도 않았고 게스트를 불러서 입수시키고 처음부터 식사를 굶긴다는 생각에는 찬동을 못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