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미러링은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입니다.

166 2016-08-12 15:29:28 1

내가 노점야채 /과일 이용 안하는 이유 [새창]

1. 예전에 시장 옆 노점에서 할머니가 깐마늘을 봉지째 파시길래 마늘 한 봉지 달라고 돈 드렸더니, 난데없이 뒤에서 싹이 시퍼런 마늘을 주더라는..
2. 노점은 아니고 작은 시장에서 밤을 샀는데 거짓말 안하고 집에서 보니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썩어있어서 버렸음(집근처 시장이 아니라 못감)
이후 농수산물 시장 같은 큰 곳이 아니면 절대 시장에서 물건 안 삽니다.

163 2016-08-03 07:35:46 14

국회의원의 점심식사 가격.jpg [새창]

방값, 휴대폰비, 각종 세금은 안내도 되는 거였나보네.
그것도 하루 살아보고 다 아는 걸로 시전.. 마치 명박이를 보는 것 같네.
"내가 최저생계비 일일 체험을 해봐서 아는데~"

161 2016-06-29 14:59:29 2

뽀빠이 이상용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 .jpg [새창]

저것 때문에 훅 가셨을 수는 있겠지만, 저 때 당시에도 평이 별로 안 좋았었습니다.
즉 거의 갈라고 할 때, 저걸로 훅 간 정도..

160 2016-06-26 12:43:29 7

내가 주식 끊게된 이유.. [새창]

뭘 보고 그런 판단을 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소위 "딱보니 ~네" 정도의 말로밖에 안 보이네요.

159 2016-06-26 12:20:20 16

기계 체조 코치 클라스 [새창]

본능이라기 보단 능력..
우리는 저런 능력이 안 되서 못합니다.

158 2016-06-26 11:33:05 12

카이스트에서 더우면 [새창]

에어컨 설정온도는 "그 온도까지 에어컨이 작동된다"는 것이지 더 찬바람이 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틀더라도 실내온도가 20도 이하로 내려갈 일이 거의 없으니, 20도나 18도나 실질적으로는 동일합니다.

155 2016-06-22 12:57:46 6

한강 라이딩 너무 무서워요 [새창]

자전거 탈때는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야됩니다.
자전거 길은 길이 좁기 때문에 자전거 한대가 가운데로 가면 길막하는 겁니다.

153 2016-06-14 15:57:37 2

음식점 계산 논란.jpg [새창]

문제의 논점은 카드이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손님이 각자 개별로 돈낼 경우, 그 중에 안내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이럴 때, 돈 없어서 못내겠다는 사람 붙잡고 있으려니 식당주인이 짜증나는 거죠.
세상에 합리적인 사람들만 있다면 뭘 하든 관계없습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손님이든 진상들이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