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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16-02-18 22:13:11 2
망해가는 편의점 점주의 근황 ~ [새창]
2016/02/17 08:57:48
우리 회사 건물 지하에 편의점 하나 있는데, 여자 알바가 7시만 되면 불을 다 꺼버리네요.(회사내 편의점이라 8시에 문을 닫습니다.)
불 꺼져도 문열고 들어가면 만날 전화통화 한다고 쳐다도 안보고, 나갈때 까지 전화만 붙들고 있음.
내가 점장이라면 바로 잘랐을 듯..
105 2016-02-12 08:06:10 19
성묘 다녀오다가 보수주의 아버지께 들은 그분 욕 [새창]
2016/02/06 22:43:38
잠시 해설을 하자면, 2012년 휘발유값에서 세금 비율이 약 47%였으나, 2016년 현재 세금 비율이 62%로 올랐습니다.
따라서 간접세 비중이 올라가서 서민에게 불리하다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문제는 교통세와 교육세,주행세 등을 합치면 약 746원 정도 되는데 이 금액은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2008년 제외)
그리고 상기 746원의 세금을 포함한 전체 판매가격에서 부가가치세(10%)가 추가로 더 붙습니다.
결국, 세금의 절대치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는 거의 고정이기 때문에,
기름값이 올라가면 세금 비율이 낮아지고, 기름값이 내려가면 세금 비율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즉 현정권에서 임의로 세금을 올린건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현정권을 혐오하긴 하지만, 휘발유 세금으로 현정부를 비난하는 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걸로 까세요. 넘쳐나잖아요. ^^)
** 참고로 현재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휘발유 세금비율이 60% 넘습니다.
103 2016-02-12 01:28:00 1
물건 훔친사람 잡은 썰 [새창]
2016/02/06 21:50:58
댓글 보면 "상대가 잘못 했으니 문제없다"는 논리인데, 그 "잘못"에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자기 잘못으로 두고 간 "5만원"을 누군가 가져간 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죽일 놈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측에서 합의보려고 여러번 전화했음에도, 짜증난다는 식으로 피해버리고 , 만나서도 한참 훈계하고...
합의금을 300을 부른다라..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서 사리를 분별 못해도 그렇지, 상대가 숙인다고 님이 막 대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님의 행동은 소인배의 전형입니다. (소인배 : [명사]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들이나 그 무리. *네이버 국어사전)
102 2016-02-11 22:55:25 80
손주보고 싶다 드립치시는 시아버지에게 약 사이다 [새창]
2016/02/11 10:33:49
다들 완곡하게 표현하셨는데, 그냥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글쓴이가 "싸가지 없어 보인다" 입니다.
101 2016-02-10 23:40:16 9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0 15:00:09
솔직히 우리나라 해군정이 북한 어뢰에 맞아서 침몰했다는 사실은 정부/국방부에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데,
확실한 증거도 없이 북한에 의해 격침당했다고 몰아가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뭔가를 숨기려고 하지 않은 이상 저런 말을 할 수가 없는 거죠.
100 2016-02-10 03:20:30 0
남편과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 [새창]
2016/02/09 06:46:17
생각이 있는 겁니까?
글속의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본인 생각밖에 안하시네요.
99 2016-02-10 01:00:28 13
[새창]
아마 젊은 경리의 행실이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그럴 겁니다.
98 2016-02-09 16:24:48 21
엠비씨 기자 앵커들아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라 [새창]
2016/02/09 07:02:42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MB시절 MBC 직원들이 낙하산 인사 반대하고, 기존 사람들 내치고 어용언론으로 변모할때 시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불구경 하듯이 지켜만 봤죠. 그래서 괜찮은 사람들 다 잘리고 지금의 MBC가 된 겁니다.
다 우리탓이라고 봅니다.
97 2016-02-09 00:19:18 9
강소라 무보정 사진.jpg [새창]
2016/02/01 13:34:38
가슴 크고 예쁜 연예인에게 "가슴 크다"고 댓글 달면 유독 반대/비공을 많이 먹는 것 같네요.
겉으로는 여성비하니 어떠니 하면서 실제로는 본인 열등감이 보이는 듯..

그리고 남자 고추 이야기 하는 거랑 여자 가슴이야기 하는 거랑 어떻게 같죠?
여자는 거시기가 가슴에 달렸나요?
96 2016-02-05 23:34:50 7/52
오늘의 보니하니 대참사.jpg [새창]
2016/02/05 19:17:02
그래도 전집셋트 기증한 사장은 무슨죄야?
주고도 욕얻어먹네..
95 2016-01-30 21:07:16 5
방금전 이재명 시장님 페북 [새창]
2016/01/30 17:06:49
토론이라곤 해본적이 없는 무성이가 어떻게 급이 됩니까?
갑질잘하는 거랑 토론잘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94 2016-01-29 07:20:52 10
진중권님 트윗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29 00:23:43
전 안철수씨를 정치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게, 2012년 대선에서 막 이슈로 떠오르던 당시 우리 회사에 강연하러 왔었습니다.
(내용은 일반적인 정치강연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주말에 TV에 나오셔서 강연하는 걸 봤는데, 정말 토시하나 안 틀리고
심지어 제스추어까지 똑같이 말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 저분은 정치에 소질이 없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 소질이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생각을 준비없이 이야기 하여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박근혜나 이명박을 정치인으로 인정 안하는 것도 이들이 준비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써 준걸 받아읽는 거면 누구나 그럴 듯 하게 말할 수 있고, 누구나 국회의원,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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