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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는공대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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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2013-07-03 17:10:31 0
습하네요...ㅜㅜ [새창]
2013/07/03 11:31:15
子夜 // 어릴적 엄청 컴플렉스 였는데.. 애들이 놀리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항상 셔츠 맨위 단추 잠그고 다녔었어요...ㅜㅜ
1325 2013-07-03 14:24:20 0
습하네요...ㅜㅜ [새창]
2013/07/03 11:31:15
@ 뜗퓳 // 저 붉은색 매직 많은데.... 찍어드릴까요?ㅜㅜ
1324 2013-07-03 14:13:53 0
습하네요...ㅜㅜ [새창]
2013/07/03 11:31:15
맞아요 목걸이가 포인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1 2013-06-30 11:00:24 3
공포의 녹녹패션?ㅋㅋ [새창]
2013/06/30 19:02:55
우왕ㅋㅋㅋ 목걸이 득템이네요ㅋㅋ
1320 2013-06-30 11:00:24 0
공포의 녹녹패션?ㅋㅋ [새창]
2013/06/30 10:22:17
우왕ㅋㅋㅋ 목걸이 득템이네요ㅋㅋ
1319 2013-06-30 10:32:35 27
공포의 녹녹패션?ㅋㅋ [새창]
2013/06/30 19:02:55
괘법쭈꾸미짱 // 목걸이요? 점.... 말이에요??ㅋㅋ
1318 2013-06-30 10:32:35 4
공포의 녹녹패션?ㅋㅋ [새창]
2013/06/30 10:22:17
괘법쭈꾸미짱 // 목걸이요? 점.... 말이에요??ㅋㅋ
1317 2013-06-26 23:42:31 12
이거 어디책에나오는글귀죠 ㅠㅠㅠ? [새창]
2013/06/26 23:31:42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나의 일은 너를 생각하는 것이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다의 착각과 달리 파도는 바람의 일이었다. 사실은 늘 옆에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바다처럼 너에게 난 바람이고 싶었으나 바다였을 뿐이었다.

나는 너에게 있어 바다였고, 너는 나에게 밀려오는 파도 였다. 시도때도없이 너는 나에게 밀려왔고 나는 요동치고 있었다.

불안정한 감정 속에 가끔은 아픔을, 가끔은 행복을 느끼며 너 는 아직도 나에게 밀려오고 있다. 매번 밀려오는 너에게 나는 가끔 착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바다였을뿐이다. 바다는 묵묵히 그 자리만 지킬뿐 파도를 움직일수는 없 었다. 그것은 바람이 할 일이었고 내가 쉽사리 관여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였다.

결국 나는 너에게 바람이고 싶었으나, 바람이고 싶었던 바다였을 뿐이다.
1316 2013-06-26 23:41:38 1
이거 어디책에나오는글귀죠 ㅠㅠㅠ? [새창]
2013/06/26 23:31:42
김연수 작가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입니다.
1315 2013-06-26 20:07:25 0
[새창]
앗!!!!!! 이런 감사한 말씀을ㅜㅜ
1314 2013-06-26 20:07:25 0
[새창]
앗!!!!!! 이런 감사한 말씀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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