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군갈 죽여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습니다. [새창]

2년전에 이 글을 읽었다면 저도 그냥 넘겼겠지만요.
사람의 복수심이라는게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알것도 같네요.
저는 항상 그런 상상을 해요. 동남아인 매수해서 그 사수 죽기직전까지만 패는 상상. 그리고 그거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심심할때마다 보는 상상.

190 2016-04-17 12:34:00 18

당신은 누군갈 죽여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습니다. [새창]

저는 이 글 되게 맘에 들어요.
사내왕따,정치질, 이간질을 일삼던 지난번 여자 사수 ㅎㅎ
진심.. 딱 이 글이 가능하다면요
제가 바라는건요 그거에요
거의 죽기직전에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제앞에서 무릎꿇고 엉엉우는 모습. 지 잘못 실토하면서 벌벌떠는거
그거 한번만 보고싶네요.

189 2016-04-14 17:48:38 52

어.. 음... 아는 형님이 자살하셨습니다. [새창]

아..뭔가 한탄스러워지는 이야기네요..
만감이 교차한달까
저도 첫째로는 능력있는사람조차 내팽개쳐지는 한국 사회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기구요
둘째로는 그야말로 어린시절부터 승승장구, 실패따윈 모르고 살아왔을 사람이다 보니 더더욱 사업실패가 막중하게 큰 뭔가로 다가온거같네요.
부담감이 컸다기보다는, 흠없던 자신의 인생에 오점이 생긴 그런 기분이셨지 않을까..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인생이란건 늘 상향세라서가 아니라, 굴곡져서 아름다울수도있는것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8 2016-04-08 19:27:56 1

[새창]

(어쭈, 나없이도) 잘지내?

라는.. 아직 본인 어장 내에 있는지 확인멘트같음

187 2016-04-06 21:43:53 27

시사게 분리 공지 2 [새창]

그동안 오유에서는 문제가되는 게시판이
없어젠 적이 많습니다

성공포게시판, 성고민게시판, 정모게시판이 그 예입니다. 


시사게는 과거 
N프로젝트 외에도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을 여러 회원이 뭉쳐 도모한 것으로,
이미 정치색을 띤 사람이 모여있고
그 반대의 의견은 가차없이 배제당할 수 있다는 반증이죠.


지금은 총선 기간입니다.
과거 대선기간에 국정원사태로 바보님은
정말 커다란 홍역을 앓았습니다.
 오유 시사게에 올라온 여러 게시글들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기간만이라도 분리되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186 2016-04-06 14:50:38 2

[새창]

그 부부가 시골냄새나는분들이라고 하니
어떤분들일지도 알거같기도 하고..
저도 너무 날세워 쓴 댓글 삭제할게요
괜한 상처 드려서 죄송합니다

185 2016-04-06 14:49:26 4

[새창]

낮잠좋아님.. 결코 방법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 상황이 이해가기도 합니다.
다만 올리는 장소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보니
조금 마음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요가 없어요.. 이 곳에는 동물을 분양받고 싶은 사람리 오는게 아니라 기르고있는 사람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말인데,
네이버 카페쪽에 강사모?(전잘모름) 라던가 그런 애왼동물 카페들 보면
분양게시판 있습니다.
회원수많고 유동인구 많은 네이버카페에 글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83 2016-04-05 01:37:01 9

당분간 활동을 접어야할거같습니다. [새창]

저 27살 성인도 힘든일 견뎌내려면 가족 도움받고 그래야 겨우 다시 딛고 일어서요.
이 커다란 커뮤니티에서 감당하기 힘든 조회수와, 얼굴모를 수많은 사람들의 비판등은
향덕님이 견디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고 고통이었을거에요.
주변 사람들과 함께 굳건히 이겨내세요.
그리고 대박이 터지기전엔 항상 그만큼 힘든일이 몰려오더라고요.
얼마나 수능 잘 봐버릴라고!ㅋㅋ
신고 건은 일어나는대로 오유에 함께 공유하며 도움받는것도 좋을거라봐요. 뭐든 혼자보단 여럿이 든든하지 않겠어요?

182 2016-04-05 01:33:31 0

4월 5일 오늘의 카드입니다요! [새창]

글쓴이님은 어떤 걱정 중이신지 궁금하고 그 걱정 다 해걀되샷음 좋겟어요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상앞머리에서 글쓴이님도 카드 하나 고르고 시작하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욬ㅋ

181 2016-04-05 01:31:26 10

당분간 활동을 접어야할거같습니다. [새창]

이번 사건 멀리서 바라보면서 느낀건데
향덕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책임감 있게 결말을 알려주는 모습까지
나이많은 자xx망xx보다 어린 향덕님이 수백배 성숙한것같습니다.
오유가 향덕님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던만큼,
언제든 돌아와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