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2016-04-17 18:10:44
0
이거 실리콘성분이 마니 차지하는 크림이에요... 전성분 보면 나오는데
그래서 순간적인 발림성만 좋게느껴지고 촉촉한거같지만
사실은 피부를 다 막아버리는 ㅜ 그래서 피부가 숨을못쉬어서 뾰루지나는듯해요
그래서 순간적인 발림성만 좋게느껴지고 촉촉한거같지만
사실은 피부를 다 막아버리는 ㅜ 그래서 피부가 숨을못쉬어서 뾰루지나는듯해요
205
2016-04-17 18:09:01
1
헐....이런 꿀정보 ㅜㅜ 이미 아사히베리러 사버렷어요 슬프다
조만간 로얄젤리 털러 갑니다 ㅋㅋ
조만간 로얄젤리 털러 갑니다 ㅋㅋ
204
2016-04-17 17:59:26
6
흐악.. 베 베스트..!
영업당하신분 아무나.. 사시는 길에 요거도 시원하게 한잔 드세용
대신 드시면 꼭 사용하셨다고 대댓글만 남겨주세용 ㅋㅋ
203
2016-04-17 17:47:30
0
긴긴 댓글 조언 위로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엄마는 이제는 제가 연애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신 분이에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그치만 이미 제 마음의 문이 닫혀서, 저도 상처받아서 마음을 열 생각이 쉽게 안들어요. 전 나중에 부모님이 '넌 이나이 먹도록 만나는 남자하나 없냐'라고 할때 공개하려고 맘먹어버렸거든요..ㅋ
그리고 아버지는 왠지 딸가진 입장에서, 그 어떤 좋은남자라 하더라도 서운해하실게 걱정되더라구요. 왠지모를 상실감같은걸 안겨드리기가 두려워서.. 그래서 결국 뒤로는 할거 다하고 앞에선 그저 건어물녀 코스프레 중이네요...ㅋㅋ
먼저 엄마는 이제는 제가 연애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신 분이에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그치만 이미 제 마음의 문이 닫혀서, 저도 상처받아서 마음을 열 생각이 쉽게 안들어요. 전 나중에 부모님이 '넌 이나이 먹도록 만나는 남자하나 없냐'라고 할때 공개하려고 맘먹어버렸거든요..ㅋ
그리고 아버지는 왠지 딸가진 입장에서, 그 어떤 좋은남자라 하더라도 서운해하실게 걱정되더라구요. 왠지모를 상실감같은걸 안겨드리기가 두려워서.. 그래서 결국 뒤로는 할거 다하고 앞에선 그저 건어물녀 코스프레 중이네요...ㅋㅋ
202
2016-04-17 17:44:21
0
답답하고 괴로운 심정 알거 같고
너무 글쓴님이 착하셔서 일어나는 일들같아서 맘이 아파요 ㅜ..
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지만요, 음.. 이미 맘속으로 답은 알지만 우리에게 위로받고 싶고 그런맘에 쓴 글인거 알아요.
연애는 갑을관계가 형성돼선 안되는건데.. 이미 글쓴님리 을인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더 마음을 비우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너무 글쓴님이 착하셔서 일어나는 일들같아서 맘이 아파요 ㅜ..
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지만요, 음.. 이미 맘속으로 답은 알지만 우리에게 위로받고 싶고 그런맘에 쓴 글인거 알아요.
연애는 갑을관계가 형성돼선 안되는건데.. 이미 글쓴님리 을인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더 마음을 비우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201
2016-04-17 17:35:27
0
아..이런방법이 있구나
난 항상 그년 이름 유서에 쓰고 자살할 생각만 했는데
무조건 그년보단 오래살아서 꼭 죽는꼴 봐야겠네요
난 항상 그년 이름 유서에 쓰고 자살할 생각만 했는데
무조건 그년보단 오래살아서 꼭 죽는꼴 봐야겠네요
200
2016-04-17 17:32:38
1
써보시고 별로면 말씀해주세영 ㅜㅜ 흡..지금 갑자기 소심해져서용 ㅋㅋ 전 무지 조앗음
199
2016-04-17 17:31:40
0
오오..섬세한 후기 감사해요
맨날 호기심만 가득하고 못 지르고 있는 1인...
뺄때 살짝 눌러서 진공을 없애준달까 그 공기를 살짝 들어가게 하면 쉽게 빠지지않을까요?
맨날 호기심만 가득하고 못 지르고 있는 1인...
뺄때 살짝 눌러서 진공을 없애준달까 그 공기를 살짝 들어가게 하면 쉽게 빠지지않을까요?
198
2016-04-17 17:28:48
0
흑 ㅜㅜ 아쉽네요 ㅜㅜ 아무튼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이거 하난 잘만든듯 ㅜㅜ
197
2016-04-17 17:28:28
0
나만그런거 아닌가요? 지금 저.. 잘 하고 있는건가요 ㅋㅋㅋ
195
2016-04-17 17:15:00
6
앜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넘웃겨요
저 이거 쓸때 너무 흥분했었는지 지금읽으니까 창피하고 급소심...ㅋㅋㅋㅋ 막상 써본분들이 난별로라고 하믄 어떡하나ㅋㅋㅋ
194
2016-04-17 17:07:47
2
그리구요 음.. 나이가 어떠실진 모르겟는데
비록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27)
어릴때 내가 못생겻다고 내얼굴을 미워하던 그시절을 다시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풋풋하고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절대 가질수 없는 그 탱탱한 피부 ㅜㅜ 넘 그리움ㅋㅋ
그래서 전 지금 20대 초중반 여자분들이 그냥 그 자체로 얼마나 예쁜지. 꼭 알고 행복하게 즐겼으면 해요 ㅜㅜ
머랄까.. 꽃이 말이에요 못생긴 꽃 있는거 보셨어요? 전 못봄... 꽃은 그냥 더 예쁘고 덜예쁜게 있지, 못생긴 꽃은 진짜 없거든요.
더 예쁘지 못한건 당연히 아쉽겠죠. 그치만 얼굴? 사실 그따위거. 진짜 불만이면 돈모아서 성형해서 돈으로 얻을수 있는게 외모인데..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진짜 대단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돈으로 살 수 있는건, 까짓거 2~3년 돈모아서 사버리면 되지만요
글쓴이님의 지금 그 젊음과 무한한 가능성, 이영애가 몇억을 줘도 못사는 그것.. 가장 커다란 재산과 가치를 지니셨다는거.. 그거 꼭 잊지 마요 ㅠ
비록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27)
어릴때 내가 못생겻다고 내얼굴을 미워하던 그시절을 다시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풋풋하고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절대 가질수 없는 그 탱탱한 피부 ㅜㅜ 넘 그리움ㅋㅋ
그래서 전 지금 20대 초중반 여자분들이 그냥 그 자체로 얼마나 예쁜지. 꼭 알고 행복하게 즐겼으면 해요 ㅜㅜ
머랄까.. 꽃이 말이에요 못생긴 꽃 있는거 보셨어요? 전 못봄... 꽃은 그냥 더 예쁘고 덜예쁜게 있지, 못생긴 꽃은 진짜 없거든요.
더 예쁘지 못한건 당연히 아쉽겠죠. 그치만 얼굴? 사실 그따위거. 진짜 불만이면 돈모아서 성형해서 돈으로 얻을수 있는게 외모인데..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진짜 대단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돈으로 살 수 있는건, 까짓거 2~3년 돈모아서 사버리면 되지만요
글쓴이님의 지금 그 젊음과 무한한 가능성, 이영애가 몇억을 줘도 못사는 그것.. 가장 커다란 재산과 가치를 지니셨다는거.. 그거 꼭 잊지 마요 ㅠ
193
2016-04-17 17:02:46
0
네모난턱이나 광대가 못생겼다는건 누가 만든 기준일까요? 문채원이나 그.. 정유미(로맨스가필요해) 같은 여배우들 보시면 광대랑 턱때문에 진짜 고급지게 예뻐보이는거거든요
이나영도 얼굴이 엄청작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골격은 남아있어요 광대나 턱.. 전 근데 그래서 이나영이 정말 우아하고 고급지게 예쁘다 생각하걸랑요
오히려 막 깎아내려서 뾰족한 턱은 관상학적으로도 완전 꽝이에요..
그래서 전 글쓴님 글 보니까 오히려 꽤 고급지게 이쁜 얼굴이실거 같단 생각이 들어오
이나영도 얼굴이 엄청작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골격은 남아있어요 광대나 턱.. 전 근데 그래서 이나영이 정말 우아하고 고급지게 예쁘다 생각하걸랑요
오히려 막 깎아내려서 뾰족한 턱은 관상학적으로도 완전 꽝이에요..
그래서 전 글쓴님 글 보니까 오히려 꽤 고급지게 이쁜 얼굴이실거 같단 생각이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