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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016-04-21 15:27:33 0
고민입니다 [새창]
2016/04/21 15:00:33
ㄴ...네? 자....자징어요?
놀래라..ㅋㅋ
265 2016-04-21 15:25:31 0
[새창]
아 어뜨케ㅋㅋㅋㅋㅋ
두분 다 넘 귀어운거 아세여? 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맛에 결혼하나요
264 2016-04-21 15:20:24 52
남얘기가 아닌 섹스리스 [새창]
2016/04/21 11:57:45
여기에서 포인트는 바로 이겁니다.
1. 나는 네가 원하지 않음을 이해하고 얼마든지 기다리겠다
2. 나도 그닥 뭐 하고 싶지도 않다 라는 느낌
1번의 경우 아내분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기 위해 남편이 성욕을 눌러주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기 때문에 효과가 좋고
2번의 경우 전~혀 아쉬운 티조차 내지 않으면 슬슬 아내 쪽에서 유혹을 시작할 것입니다. 뭐지?내가 별론가? 그전엔 그렇게 원하더니 이젠 아니란건가? 라는 느낌으루요
만약 이 방법을 시전했는데 아내분이 오히려 홀가분해하며 ㅅㅅ리스 상태를 즐기는 수준이라면, 그건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는 증거이므로 더더욱.. 배려하고 기다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263 2016-04-21 15:17:12 37
남얘기가 아닌 섹스리스 [새창]
2016/04/21 11:57:45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자기 마음만 알아준다 느끼면 없던 성욕도 솟아나는 동물입니다..
혹시 아내가 독박육아룰 하신다거나 그 외에도 육아 살림에 지쳐서 그런것일 수 있는데 이부분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육아나 살림 일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신 피곤할테니 오늘은 일찍자 애들은 내가볼게' 이런 말 한마디로도 이미 여자 맘은 살랑거릴 것입니다..
또는 그냥 '그동안 힘들었지 여보? 고생많았어' 라며 작은 먹을거리나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건 한번 해놓고 또 바로 잠자리로 연결하려고 라는게 티가 나면 엄청난 역효과로서.. 시간읗 두고 차분히 미션완수하는 느낌으로.. 일주일~심하게는 한달정도를 끊임없이 공을 들이면 어느새 먼저 아내분이 달려들 것입니다.
아내분의 정신적 피로감을 남편이 공감해준다는 자체만으로도.. 사랑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262 2016-04-21 15:10:39 0
[새창]
침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연애 3년차이고 결혼할지안할지도 잘 모르는거지만용 ㅜ
제가 딩크족을 원하고 아이없길 바라는 이유를 잘 설명했더니 남친도 십분 공감하고 낳는 사람은 어쨌든 저이기 때문에, 제가 바라지 않으면 자기도 아이 없는게 좋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자기 어머니랑 어쩌다 자식 낳고말고 이야기 나올때마다 살짝 다툴정도로.. 아이를 안낳겠다는 쪽에서 미리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남친어머니한테 내이야기 너무 마이 하거나 그런거 싫다고.. 왜냐면 결혼여부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리 알아서 흠잡히고 그럴까봐 부탁하니 그 이후로 제 이야기는 아예 안꺼낸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가 확실히 제 편이 되어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음.. 그냥 쓰다보니 자랑같이 된것도있지만 자랑하려던건 아니고 ㅜ
이런 케이스도 있고.. 이런 게 어쩌면 정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둘끼리 상의한 일에는 부모님조차도 어쩌지 못하게 막아주는 게. 그래서 참고되시길 바래서 글써봐요 ㅜㅜ
261 2016-04-21 15:05:47 1
[새창]
먼저추천드려요 저도 미혼징어인데다 아직 계획도 없는데 여기가 왜케 꿀잼인지 모르겠어용 ㅋㅋ
그나저나 제사+친해지길 바라는 시댁이라... 뭐 정많은건 좋지만 먼가 꺼림칙한건 사실이네요 ㅜㅜ 친해지길 기대안하는 분들에게 내가 살갑게하면 먼가 더 하는 기분이라 좋은데, 당연히 해주길 기다리는 분들에겐 내가 하는게 부족할지 모르니 뭔가 부담될거 같음 하면서도.. ㅜ
근데 이 문제로 남친이랑 싸움이 난다는게 사실 제일 큰 문제같아요.. 왜냐면 시댁이 아무리 어때도 남편이 부인편에 서서 막아주면 헤쳐나갈수있는건데.. 벌써 싸울정도면 ㅜ 이미 남편은 시댁 편인건데.. 남편이 보듬어주고 아내 편만들어줘도 부인들은 또 힘내서 시댁에 더 잘하게 되지 않나용 ㅜ
그리고 그 집 반반하기로 생각하신다는데.. 제 생각은 ㅜㅜ 바라는 집안이 반반해간다고 갑자기 안바라게 될 확률은.... 없다봐요 어차피 말은 나올테고...
그니까 차라리 집이라도 받던지(;흠흠..ㅋ) 아니면 집을 해간다면 작성자님께서 정말 당당하게 자기 의사 밝히시고 시댁에서 하는말에 너무 휘둘리지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미혼이기 때문에 ㅜㅜ 그냥 친한 친구나 아는 동생이 생각해서 해주는 이야기정도로만.. 넘겨주셔요 ㅜㅜ
260 2016-04-21 12:07:39 1
머리가 아픈 이유(실화) [새창]
2016/04/20 01:02:48
와 소름....
259 2016-04-21 12:06:06 1
머리가 아픈 이유(실화) [새창]
2016/04/20 01:02:48
와..소름돋는.. 아버지가 잠시 옆에 머무르다 가셨나봐요
258 2016-04-21 12:04:06 7/5
[새창]
저는 여자인데도 그동안 성추행 성폭행 기사에 달린 말들에 어느새 타성이 젖어 그저 순응하는 입장으로 살았어요.
그래.. 어쩌면 짧은치마, 밤늦게 돌아다니는 게 잘못인지도 몰라.. 이러구요.
그런데 이 자료를 보니 정말 여성이라는 존재가 그동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에 씌워져왔는지 피부로 와닿는 거 같아요.
아.. 그동안 정말 여자 잘못도 없거니와 그렇게 지껄이는 남자들이 쓰레기였구나가 와닿네요.
저라면 성추행 당한 남자에게 저렇게 절대 말하지 않을 거기 때문에... 자연스레 여성을 그렇게 세뇌시킨 사회에 화가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257 2016-04-20 21:07:30 1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2016/04/19 22:07:11
아..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256 2016-04-20 17:28:47 5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2016/04/19 22:07:11
아 대박ㅋㅋㅋㅋ
255 2016-04-20 17:23:25 1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2016/04/19 22:07:11
댓글 하나하나 넘재밌게 읽고 추천누르고 있슴당 ㅜ.ㅜ
254 2016-04-20 17:22:56 0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2016/04/19 22:07:11
와우...ㅋㅋㅋ 진짜 운면이란게 있는 느낌이에요
253 2016-04-20 13:21:51 1
[새창]
이런글 너무 재밌고 조으다 ㅋㅋㅋㅋㅋㅋ
낄낄대며 읽엇어요
필력 ㅋㅋㅋㅋㅋ
또써주세양
252 2016-04-20 13:12:14 86
머리가 아픈 이유(실화) [새창]
2016/04/20 01:02:48
이런 무속신앙이야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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