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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6: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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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먼가 이해는 되요
그말씀 처럼
<니가 00잘못했어 그러니 삐쳤어 사과해 다신 하지마>
라고 해주는 천사같은 아내 여친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참 저만 그런지 ..어떤지 그런지 몰라도
맘상하고 상처입고 화났는데 <내가 그것도 일일히 다 설명해 줘야 알아?전에도 말했는데?>
라는 맘이 들어서 솔직하게 말을 할 수 가없다는 ㅜㅜ 층 데레도 아니고 머랄까 좀 뒤틀려 있으니까?
그럴경우엔 일단
<내가 멀 잘못햇는지 생각해 보겠어>란 말 등으로 여친?아내님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미안 역시 모르겟는데 우리의 장래를 위해 제발 설명해죠> 이런식으로 설득 하는게 효과 적일지도
그리고 저는 참 어려운 사람이라 상대편이 삐친거 푸는것도 어려운데..
<그럼 00 하면 내가 화풀께> 라는것도 왠지 자존심 상해서 말 못하고,, 알아서 풀어줫으면 하는 기대가 ㅜㅜ
푸는방범은 사람 만다 다르니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찾는게
참고로 저는 꼭안아주면서
<정말 사랑해 맛있는거 사줄테니 먹으러가자 아 전에 그 티셔츠 갖고 싶대나?>하고 사랑의 말과 물질?로 설득함 풀어져버리죵 ㅜㅜ
이걸 헤어질때 까지 깨닳아준 남친 한명도 없엇다는게 함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