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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소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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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15-11-26 23:53:42 0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확인했어요
머든 도움필요함
말씀하세요 (*^^*)
일본 미친사람 많은듯 ㅜㅜ
51 2015-11-26 23:52:40 0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감사합니다 ㅜㅡㅜ.
그애 가방을품에안고다니고 사람하고 눈도 못마주치는 좀 이상한애였어요

정신적으로문제도 있었는듯 ㅜㅜ
언젠가 안심할수 있는 든든한 사람을 ㅜㅜ
50 2015-11-26 23:50:21 0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번역감사해요 내용이넘끔찍해서 하기좀그랬는데 ㅜㅜ 일븨러감사합니다 ㅜㅜ
49 2015-11-26 23:47:15 1
[새창]
아 이제댓글봤네요
그정도야얼마든지해드리겠어요 어디로연락드리면될까요?
48 2015-11-26 16:28:43 4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꽃길!!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ㅜㅜ
47 2015-11-26 16:28:10 1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https://ja.wikipedia.org/wiki/%E6%B8%8B%E8%B0%B7%E5%8C%BA%E7%9F%AD%E5%A4%A7%E7%94%9F%E5%88%87%E6%96%AD%E9%81%BA%E4%BD%93%E4%BA%8B%E4%BB%B6
정말 무서웠어요
그 사건링크 인데 일본어 라서........번역못해드려서 죄송.. ㅜㅜ
진짜 끔찍한 사건이예요
46 2015-11-26 13:47:19 0
[새창]
억울하고 속상하면서도 뭘해야 할지 몰라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직접 총대 매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도움이ㅣ 못되줘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중에 정리 잘되고 일본에 혹시 놀러오시면 가이드 해주고 맛있는 초밥 꼭 사드릴께요 ㅜㅜ
45 2015-11-26 13:20:36 8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댓글 감사합니다..
잘 정리되었다고 하기엔 아직 저도 무섭지만 몇년이나 지났으니 괜찮겠죠

그친구분 정말 무서웠겠다..

사실 당사자가 되면 조금만 일로도 그애가 칼로 날 찌를것 같고 금방 죽일 수 도있을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근데 빨간 페인트에 옷까지 찟다니 정말 무서웠겠어요

경찰 조차 막을수 없고 24시간 보디가드 붙이는 것도 어려우니
당할때는 진짜 막막한거 같아요......
44 2015-11-26 13:18:36 5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감사합니다.. 어제 손이 덜덜..
평생 공포를 안게 살아가게 한 그사람 정말 용서할 수 없네요 ㅜㅜ
43 2015-11-25 15:58:11 1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위에 덧글 전에 쓰신건가 ㅜㅜ 아직도 트러우머예요.......
42 2015-11-25 15:31:02 26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죄송해요 손이떨리고 토할것 같고 갑자기 너무 힘들어져버렸어요...
다들 조심하라고 쓰려고 했는데...
제가 아직 그 경험 벗어나지 못한듯... 머 당한거 쓸려고 해도 쉽지가 않앗어요.. ㄱ
그애가 저한테 한 말 같은거 떠올리기만 해도 잔인하고 소름끼쳐서 ................
죄송합니다..........
41 2015-11-25 15:28:09 23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그 문자 내용도 정말 끔찍했는데

<잘지내? 잘지내? 잘지내? >

이런게 백개쯤 오다가

<대답해 대답 안함 죽여버릴꺼야>

이런게 백개쯤 오다가

<죽여버라도 내껄 만들꺼야 더러운년 >

머이런 입에도 담을수 없는 말 포함에서 보내오 더군요

너무 내용이 심해져서 답장해 버렸죠

나 <왜 그런말을 나한테 하는데? 이유가 뭔데? 내가 멀 잘못했는데?>

이러면 갑자기 태도를 바꿔요

스토커 <아 마안 말이 심햇어 니가 날 무시한는 줄 알고 흥분했어 니가 너무 좋아>

나 <미안한데 너한테 그런말 까지 듣고 참을수가 없어 미안 연락하지마>

스토커 <역시 넌 더러운년이야 절대 용서 못해>

이런걸 며칠 반복 하니 미치겠고 돌아 버리겟고
밖에 나가는것도 학교 가는것도 무서웠어요...

친구들은 증거 모아서 경찰서 가라고 그래서 모아서 갔어요

경찰<스토커 행위이네요 우리가 지금 그애에게 해줄 수 있는건 당신에게 접근 금지를 명령하는것 뿐이예요
그렇지만 그게 그사람을 더 자극 시켜서 더나쁜 사건을 만들수 도있어요
나<그럼 전 어떻게야 하나요>
경찰<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세요>
나<무슨일 생기면 너무 늦잖아요>
경찰<그렇지만 무슨일 생기기전에 저희는 그사람을 체포할수는 없어요>

아니 머 이런...

전 경찰의 무능함에 절망했어요.. 협박으로 체포도 안돼고 혼내면 더 심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른데요....

그애는 점점 더 심해지고 전 그냥 무력해져서 피하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엇어요

결국 그냥 전 집을 엄청 세큐리티 강력하고 집세 비싼곳으로 이사하고 전화번호 바꿨어요

학교는 바꿀수가 없어서 매일 정말 조심하면서 졸업할때까지 숨어 다녔어요......

아직 그게 해결됬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직도 매일 매일 그애만 생각나면 무섭고 언젠가 그애가 정말 절 칼들고 죽이러 올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친구 몇명도 알고 있고 만약 내 신상이 무슨 일 생김 그애를 신고하라고 말까지 해놨어요

마사X키 라는 이름인데 평생 지워지지도 않아요...
매일 스토커 뉴스 보면 그애가 범인이 아닐까 결국 취업도 안되고 범죄자가 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정말 조심하세요..

전 그때부터 조금이라도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연락 끊고.. 어떻게든 스토커가 되기전에 해결할려고 노력을 해요..

그래도 그뒤 몇번이나 무서운일을......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질 못하겠네요......
40 2015-11-25 14:47:52 22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댓글에다가 다시 쓸께요.

여튼 대학에 들어갔는데.. 결국 그애는 의대를 못 들어가고 일반 대학을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랑 같은 대학 봤는데 그애는 떨어지고 전 붙고 그애는 바로 근처에 있는 다른 대학으로 입학했어요

저는 그애가 너무 싫어지고 무서워져서 대학가서 핸드폰번호 바꾸고 집도 이사하고 아르바이트 장소도 바꿨어요
그냥 그렇게 연락 끊어버리니까 그애가 더 이상해 져 버렸나봐요

시내중앙의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아르바이트 끝내고 나오니까 가게 근처에 그애가 있는거예요
저 어디서 아르바이트 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알도리가 없었죠

스토커> 오랜만이야
나> 어... 어 진짜 오랜만이네 우연이다
스토커> 너 전화 바꿨어? 아르바이트도?
나> 어.....핸드폰...잃어버려서 번호 바꾸고 새로 샀어..그래서 연락 못했어.. 미안
스토커>아.. 그랫구나 역시 그럴줄 알았어 새번호 알려줘
나> 어.......어?어.........

그렇게 우연? 인지 그애를 보고 연락처도 알려줄수 밖에 없었어요..

그뒤부터 학교도 오기 시작햇어요

스토커> 지금쯤 수업 끝났지 기다릴깨

어떻게 수업끝난줄 알앗지? 보통 이쯤 끝나니까? 근데 왜 날 기다리지라고 생각하고

나> 바로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나중에 보자
하고 학교 뒷쪽으로 몰래 집에가는일이 번번해 졌어요

어느날 아침에 그애가

스토커> 오늘은 아침부터 영어라 힘들겠네 화이팅

이런게 왔어요.............

우리학교도 아니고 ... 같은 학과만 알수있는 영어 수업을 그애가 어떻게 알앗는지
정말 무섭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매일같이 학교 찾아오는데.....제 수업시간표까지 알고있으니까 정말 무서워져서
점점 피하기 시작했어요..
답장도 잘 안하고 물론 안만나주고

그때 일본에서 어떤 의사 부부의 아들이 재수 하다가 자기는 의대 떨어지고 여동생만 합격하니까 그게 화가나서 여동생 살인하고 서랍에 넣어두고 지내다가 부모가 서랍에서 시체를 발견한 엽기적인 뉴스를 우연히 보게 되고...
정말 그애랑 너무 크로스되서 너무너무 무서워졌어요...

그래서 더 그애를 피하게 되니까 그때부터 그애가 미쳐?가기 시작햇어요

전화기가끊임 없이 전화가 울려서 만질수 조차 없고
꺼놓음 일분마다 똑같은 문자를 몇백번 보내오는거예요

뒤에 다시 덧글로 쓸께요... 잠시 휴식.......ㅜㅜ
39 2015-11-25 14:30:33 5
베오베간 일본스토커 (여)보고 생각난 일본스토커(남)이야기 [새창]
2015/11/25 14:14:49
죄송해요 너무 싫은 기억이라 쓰다보니 생각나서 기분이 너무 않좋아져서................. 안정되면 뒤에 글 쓸께요.................ㅜㅜ
38 2015-11-19 14:38:41 1
[약혐][BGM] 여러분들은 투견의 삶을 아시나요? [새창]
2015/11/19 14:04:12
신규회원 추천 안댄다네요......이상하네..어제는된것 같던데...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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