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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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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없다는 걸 마치 자랑처럼 생각하거나 자신이 쿨한 사람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주주의에서 이런 사람들은 노예가 되기로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말 자체가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인데 그 권리를 포기하겠다니.. 평생 노예로 살아야죠. 먹고 사느라 정치에 신경 쓸 틈이 없다는 것도 정치가 얼마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몰라서하는 무식한 소리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그 국민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세종대왕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다면 적어도 국민이 그런 사람을 볼 식견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국민의 수준은 딱 그 정도 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