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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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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캐릭으로 소부해가며 루드라를 잡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 던전 이름이 아마 파슈였을듯...
파슈열쇠 갖고 있거나 치유면 파티 잘 구해졌었는데
욕심내서 두가지 다 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후에 루드라 잡는 방법도 바뀌고...
점점 쉬워지더니 아이템 먹으러 던전가는게 되었죠.
정령성 혼자서도 파슈를 돌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점점 이상한 패치를 하더니...
예측힐이라고 타이밍 맞춰 힐하고 정화해주는게
치유만의 매력이었는데 너무 쉽게 바꿔놔서
재미가 떨어지고 흥미를 잃어서 접었었네요.
작년에 마지막으로 접속해봤는데
이상한 맵이 생기고... 복잡하게 만들어놔서
인던 몇번 돌아보고 맵도 돌아보다가
너무 변해버린 아이온에 정이 뚝...ㅜㅜ
거리감 느끼고 게임 삭제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