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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2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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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불법 장사치들을 단속할 권한이 있음?
당장 우리가 상황을 타개할 직접적인 방법은 불매를 통해
그들에게 수익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곡에서 놀고 싶으니까
(계곡에서 못 놀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ㅎㅎ)
"논란의 여지조차 주고싶지 않기에 바가지 쓰면서 한철장사 계곡식당 다니는겁니다."라는 쌉소리를
마치 본인이 희생한다는 식으로 잘도 쓰시네ㅡㅡ;
자신의 아주 작은 사욕을 위해->(계곡가기)
바가지 요금을 감수하며->(본인 입장에선 대단한 희생)
불법 장사치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면서
절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피해를 전가시키는 존재들일 뿐->(막말로 일제강점기의 친일파들과 비슷한 행보 아뉴?)
"개돼지" 라는 텍스트가 단순히 진짜 개와 돼지로 몰아간다고 생각하시나?ㅋ
사람들과 더불어서 사는 세상인데 소통을 단절한 채
짐승처럼 저 혼자만 생각하는 의식수준을 비판하는 어휘일 뿐인데 그렇게 기분이 나빴나보다...
그래서 결국 마무리 짓는 말이 "개돼지 운운하는 그지같을 씹선비 오you충"?????
이거야 원 개돼지 정도로는 부족한 듯 하니 종합해서 딱 한마디 해줘야겠네~
참으로 미개하고 그지같은 개돼지 씹선비 오you충이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