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4360 2016-08-30 22:19:35 7

2016/08/30 11:33:22

담은 담이고 지금 그냥 두면 안되겠네요
갑질한다 갑질한다 하시는데
내일 당에 전화 걸어서 진짜 갑질이 뭔지
제대로 알려드릴께요
당에서는 의원들 품위유지 안시킵니까?
아주 골고루 까여야 할듯
그리고 내가 내 돈주고 권리당원되서
내 맘대로 투표했는데 뭐가 그리 꼬운데?
꼬우면 댁도 열심히 당신 사람들 당원 가입 시켜

아 진짜 열받게..

4359 2016-08-30 11:26:58 3

나는 위대하다. [새창]

2016/08/29 18:20:02

입원할려고 했더니
우유랑 물 이온음료 잘 먹고 설사도 없다고
열은 해열제로 잡자 하시면서
입원 안시켜주시더라고요

저는 엄청 애가 닳았는데
선생님이 지금 집에서 해주는거처럼 하면
괜찮다고 잘하고 계신다라고 하셔서
집에서 일주일을 버텼네요

그리고 짐 열도 잡히고 거의 다 나아가요 ㅎㅎ

저는 아직 버틸만해요
약 먹고 부활모드인건지
긴장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사실 아픈걸 몰겠어요

애기 괜찮아지면 치료 잘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4358 2016-08-30 11:18:34 7

나는 위대하다. [새창]

2016/08/29 18:20:02

저도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그걸로 많이 싸웠는데요
그럼 더 힘들었어요

그래 어디 한번 해보자하고 이 악물고 하고 나면
그 순간이 지나가면
내가 또 어른이 됐구나 생각해요
다음엔 이것보다 잘하겠구나란 생각도요

저도 혼자서 늘 아가 보는데
엄마는 정말 외롭고 힘든 직업이더라고요

그 컨디션으로 아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쏘이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4357 2016-08-30 09:32:04 44

나는 위대하다. [새창]

2016/08/29 18:20:02

정신 헤롱해서 쓴 흑역사 글이 베오베가 됐다
볼때마다 나는 손발이 오그라 들겠지..

다들 눈 앞에 놓여진 삶의 무게에 지지 말아요

힘냅시다 힘힘!!!!!

초긍정은 위대하다

4356 2016-08-30 08:45:40 10

나는 위대하다. [새창]

2016/08/29 18:20:02

그리고 저는 피지오머 미스트 사다
뿌려서 코 다 빼주고 있어요
밤에 가습기 돌렸다 껐다 제습기 돌렸다 껐다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말 동감해요
근데 차라리 내가 아팠음 좋겠어요
애기가 밥 굶고 비실대면 맘이 너무 아파요

4355 2016-08-30 08:42:11 3

나는 위대하다. [새창]

2016/08/29 18:20:02

울 딸내미는 온리 김이예요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