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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2016-04-30 13:47:11 6
결혼할만한 사람 고르는 법 [새창]
2016/04/28 21:08:59
"박"자가 빠진 줄 알았는데......시무룩......
101 2016-04-29 14:04:58 4
'쿡가대표' 프랑스 편, 중국 상처 잊게 한 '꿀 매너' [새창]
2016/04/28 09:37:25
예전 홍콩편에서는 음식전문블로거나 비평가들이 심사 했었고, 중국편에서는 중국에서 오래 살았던 외국인들이 심사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심사하는 게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홈어드밴티지 라는 것도 있고.. 굳이 심사에 문제가 있다고 여길 부분은 없어보이는데...
십오분 안에 쟁쟁한 음식을 만드는 쉐프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 여기에 초점을 두면 되지 않을까요??
100 2016-04-29 09:34:13 2
집을 강탈 당했습니다. [새창]
2016/04/28 22:12:10
후기 나중에라도 올려주세요.. ㅠ ㅠ 주인을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99 2016-04-26 18:17:37 0
[새창]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명료하게 써주셨어요!! 정말로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결혼의 의미!
98 2016-04-25 17:31:43 1
[새창]
네 꼭 상담 받으셔요.. 다른 건 전혀 문제가 없다면, 꼭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97 2016-04-25 16:22:46 66
[새창]
저도 혼인신고 안하고 지내다가, 작성자님과 동일한(플러스 알파) 이유로 정리했습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허무함도 컸었지만, 결혼에 대해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다른 부부들도 다 안하고 산다, 이런 게 결혼생활이다, 내가 자기 옆에서 같이 늙어 가기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너는 왜 그러느냐, 그렇게 여자로서 인정받고 싶으면, 차라리 나가서 연애를 따로 해라, 집에만 들어오면 된다.

그 사람 나름대로 저를 사랑했었던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성인과 성인으로서의 사랑이라기 보다, 보호자와 피보호자 같은 그런 관계로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서, 다 큰 자식 떼어놓고 재혼하는 여자의 심정으로 다 정리했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다르고 그리고 있는 미래도 너무 달라서, 여자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욱 제 삶을 허무하게 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헤어지고 나서 훨씬 좋아보인다고, 쉽게 말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좋아보여서 참 다행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자꾸 갉아 먹는 관계는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이 관계를 끊어낼 생각이 아니시라면 외부의 도움도 받아보시구요..
전 제가 마음을 완전히 닫고 정리하고 나온 이후에서야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겠다고 하는데 더 이상 제가 원하는 것이 없는데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 다 쳐 내 버렸어요.. 더 늦기 전에 도움이라도 받아보셔요…..
같은 문제로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피폐하실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아 속이 참 상하네요..
96 2016-04-25 15:51:15 0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새창]
2016/04/24 10:48:29
저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실은 그닥 검증을 잘하지 못하여 쉽지 않은 결혼생활했었고... 그런데 그런 경험에서 얻은 것이요.. 그래도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
친구를 사귈 때 이 사람이 나랑 잘 맞는가 안 맞는가 둘러보는 정도로 혹은 그보다 좀 더 꼼꼼히 가늠하다 보면 실은 어느 정도는 검증은 가능한 거 같아요.. 다만 그 검증 결과를 자신이 얼마나 인정하고 받아들이냐 이 차이로 결혼 유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타인에게 하는 행동이나 부모님에게 하는 행동등으로도 대충 검증은 가능한 거 같고요..
그리고, 검증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그래서 같이 살기로 했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에 어긋나는 것만 아니라면 끝까지 믿고 가는 것이 부부나 연인이나 여튼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인 거 같아요..
저는 경제적으로는 그닥 문제가 없었지만, 삶의 가치가 맞지 않고, 저와 같은 방향의 인생을 바라보는 사람 같지 않아서, 달라지겠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어서 헤어졌어요..
결혼이 두 사람의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저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그 의지를 불러일이키는 것이 곧 믿음이구요...
95 2016-04-24 11:54:28 0
19)얼마나.. 하세요? [새창]
2016/04/20 01:35:23
설마... 다 뻥일꺼야...............
94 2016-04-24 11:44:03 0
불편러 문제. 시작글을 보고 [새창]
2016/04/24 01:51:58
근데요 정액은 안 민망하고 애액은 민망한건가요?? 무엇이 불편하다는 것인지 알것도 같지만, 그것이 타당한 감정인가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뭔가 억울한 심정이 들어요.. 애액은 성행위의 직설적 표현이고 정액은 의학용어인가요..
빨다 같은 직접적인 표현은 좀 불편하다 할지 모르지만, 애액이란 말에 부릅 하시는 분들은 좀 섭섭하네요.. 흠
93 2016-04-24 11:21:35 1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새창]
2016/04/24 10:48:29
2번 저도..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검증과 스스로의 결론을 내린 이후에... 그 때부터는 믿고 가는거죠!
92 2016-04-22 23:57:53 4
다시 태어나면 나랑 결혼할꺼야? [새창]
2016/04/22 21:21:21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을 다잡게 하는 이야기에요! 하루하루 더 소중히 사랑하셔요!
91 2016-04-22 23:51:54 0
19) 왁싱하신 남편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4/22 22:58:26
오빠한테 읽어보라고 보여줘야겠어요..!
이런 친절한 남편도 있는데.. ㅠㅠ
90 2016-04-22 23:50:51 0
19) 왁싱하신 남편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4/22 22:58:26
저희 짝꿍은 목욕탕도 안 가믄서 안깎네요.. 아.. 폭신한 거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궁금하니까 잘 때 이발이라도 해뿌려버릴까 혼자 키득여보기도 해요.. 히히
89 2016-04-22 09:53:00 1
내가 우리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 png ( 욕주의, 무식잔치 주의) [새창]
2016/04/21 21:27:29
그 와중에 blog.nave.com..... 혹시 새로운 블로그 싸이트인가 찾아봤습니다......
88 2016-04-22 08:16:09 10
목숨이 몇개길레 이런걸 하지??? [새창]
2016/04/21 20:53:01
실제로 후배와 같이 교환학생 나갔던 친구가 혼자 그랜드캐년 갔다가 실종되었는데 몇 달 만에 (한달이었는지.. 가물해요) 미라상태의 시신으로 레인저가 발견했어요.. 후배는 혼자 여행 보낸 것으로 엄청 친구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안타깝고 여튼 마음의 짐이 큰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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