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로 영국 뉴스기사에 실리고 한국 뉴스기사에도 실린 한국 남자 [새창]

연수할 때 일부 친구들이 제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해서 영어이름을 만들려고 고민하다가 lou reed의 느낌이 좋아서 루 라고 하려다가 화장실이라고 하길래 다른 이름으로 바꽜어요... 아쉽..

71 2016-04-16 09:38:29 10

싱그러운 새내기들에게! [새창]

저는 97학번 완전 화석인데요, 그 때 누가 저에게 이런 조언을 가감없이 해 주었다면 4년 내내 감정의 진흙탕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좀 더 건설적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한참 어린 사촌동생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70 2016-04-15 09:23:43 0

박영선이 당대표 출마준비한다는 기사... 역시 [새창]

당비 납부되고 있는지 확인을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신청했던 거 같은데 돈이 나가는 건지 확인이 안되서요... ㅠ ㅠ

69 2016-04-14 09:20:53 0

과반으로 종편부터 어떻게 했음 좋겠네요 [새창]

제 말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한 생각!!!

68 2016-04-14 08:56:24 0

[새창]

저도 아침에 총선결과 확인하고 맨 먼저 한 생각이 종편 잡는 법 만들어야 해!! 였는데 -ㅂ-

67 2016-04-13 23:13:57 1

손석희 앵커 정말 감사하네요 [새창]

저도 감동 먹고 보다가 마지막 인터뷰 종료하실 때 언론입장에서는 이슈가 될만한 것을 정의당에서 좀 제공해 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점도 있다 (제가 기억력이 취약해서 워딩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라는 늬앙스의 마무리 멘트를 하시길래,
양당이 막장 드라마 같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것만 방송해 줬으면서, 어떤 이슈를 정의당이 만들어 냈어여 하는 건가 참내.. 라고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
언론인 입장에서 미안한 마음이 들긴하는데 그런 분위기로만 마무리 짓기엔 좀 면이 안선다고 생각하신건가.. 뭐하러 저런 말씀을 하시나 살짝 빈정 상한 부분이 있었어요..
다른 지상파 언론에 비하면야 엄청 배려해주시는 거지만.. 뭐 아쉬운 건 아쉬운거니까...투덜거려봅니다...

66 2016-04-12 09:25:13 1

오늘 ...단골국밥집에서 국밥먹다가 주인할매랑 말다툼했네요... [새창]

저는, 세월호 관련해서 무심한 얘기를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연대감이나 공감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해요..
애초에 종편이나 선동하는 무리들이 세월호 피해자들이 돈 때문에 물고늘어진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일 때, 제 생각에는, 보통의 감수성이나 공감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똥같은 소리라고 힐난하고 들은 척도 안할텐데,
이런 개똥같은 소리에 그런가? 라고 귀을 기울이게 되는 것 자체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종편 떠드는대로 한두마디 얹을 때가 있는데, 돌아버릴 것 같다가도, 우짜나 이리 팍팍한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되었을까..딱해지기도 합니다..

휴우, 다른 이의 아픔에 대한 공감은 교육으로 가르칠 수 있는 걸까요? 가족의 희생이 돈으로 배상이 된다는 그런 생각에 설득당할 다들 퍽퍽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화가 나면서도 너무 슬프네요...

65 2016-04-08 13:39:19 0

★Tip) 정말로 쓸만할지도 모르는 단축키들★ [새창]

오오!!!! 맨 처음꺼 w 방향키만 눌러보고 바로 추천/스크랩
오오 신세계!!!!!

64 2016-04-08 13:33:26 4

댓글창 힌트에 들어갈 기본 문구 추가건 [새창]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63 2016-04-03 09:11:16 0

광희는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멤버들간 케미가 전혀없음 [새창]

정준하도 좀 그런 편 아니었나요? 워낙 단련되서 이젠 좀 노련해진거지... 광희는 그냥 주눅든 캐릭터다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그것나름의 캐릭터..

62 2016-04-01 09:02:04 3

오늘도 호남을 휩쓸고 다니는 김홍걸 "그래도 더민주입니다" [새창]

저희 지역구는 법읽남 김경협의원이신데 어제 퇴근길에도 오늘 출근길에도 역앞에서 연설하시더라구여.. 앞에서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안타까운데 부끄러워서 길 건너 횡단보도에서 빨쭘히 듣고 사진 찍어 트위터 올리고 오늘 아침엔 눈도 못 마주치고 멀리서 또 사진만 찍고 말았어요..
눈웃음이나 손으로 화이팅 같은 거라도 해볼걸....
이 넘의 숫기... 흑

61 2016-04-01 01:06:11 0

최민식이 아이돌 발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에 대한 답 [새창]

멋지다!! 어른이네!!

60 2016-03-29 12:09:29 52

산후 조리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새창]

좀 뜬금포지만 댓글들 읽다보니 산후조리원 지원해주기로 한 이재명 성남시장님이 멋지네요.... 뭐 정부가 발벗고 못하게 막으려고 했지만......

59 2016-03-23 15:30:10 0

어떤 미친새끼 만화 [새창]

아우우우우우우!!!!!

58 2016-03-23 12:41:15 2

싸이월드 창업자의 일침 [새창]

전 국가별 법인 따로 만들고 국가별 서버 따로 만들어서, 싸이유저라도 다른 국가에 살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게 만든게 답답했어요.. 일본친구나 중국친구들한테도 써봐라 하고 싶었는데 글타고 저랑 뭐 일촌이 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폐쇄성에 결국 페북으로 옮겨탔어요...
꾸미는 거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