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5
2023-04-10 19:35:57
6
현대사회는 정보전쟁 시대인데
서로 정보를 빼내려는 노력이 있으니까 지키려는 노력도 해야지 다 털리고 쿨하게 있으면 그게 호구지 새꺄
개념을 어디 말아먹었냐
서로 정보를 빼내려는 노력이 있으니까 지키려는 노력도 해야지 다 털리고 쿨하게 있으면 그게 호구지 새꺄
개념을 어디 말아먹었냐
20523
2023-04-07 22:01:57
2
저도 파평윤씨인데...
과연 족보가 있는 집안인가 궁금해요
제 친부도 성격 개판이고 폭력적이었거든요
가진거 쥐뿔도 없는 택시기사가 허세만 있어서 제사지내면 친척들 오니까 제사상은 삐까번쩍하게 차리고...
그걸 초등학생인 제가 준비했어요
이제 집나온지 20년 다 돼가는데 어렸을때 학대받으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다른사람들의 문소리, 발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파평윤씨...
제 성씨지만 정말 증오스러운 성씨예요
과연 족보가 있는 집안인가 궁금해요
제 친부도 성격 개판이고 폭력적이었거든요
가진거 쥐뿔도 없는 택시기사가 허세만 있어서 제사지내면 친척들 오니까 제사상은 삐까번쩍하게 차리고...
그걸 초등학생인 제가 준비했어요
이제 집나온지 20년 다 돼가는데 어렸을때 학대받으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다른사람들의 문소리, 발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파평윤씨...
제 성씨지만 정말 증오스러운 성씨예요
20522
2023-04-07 21:51:20
2
논점을 벗어나긴 했지만
애초에 음식을 신문지에 싸주는게 말이 되는 행위예요?
위생관념 왜저래요?
애초에 음식을 신문지에 싸주는게 말이 되는 행위예요?
위생관념 왜저래요?
20520
2023-04-05 21:03:47
10
며칠 전에 오염수 방류 괜찮다면서 떠들던사람들은 이 글은 안보이나보네요
20519
2023-04-05 20:58:36
26
저랑 비슷하네요
다른점은 제 친부는 고졸이었다는거
그런데 교활해서 다른사람이랑 친척들 앞에서는 세상좋은사람인척 하고 집에서는 개판이었죠
저도 집 나와서 인연 끊고 산지 19년이 됐네요
본문 글쓴분도 잘 탈출하신것같아 다행이예요
다른점은 제 친부는 고졸이었다는거
그런데 교활해서 다른사람이랑 친척들 앞에서는 세상좋은사람인척 하고 집에서는 개판이었죠
저도 집 나와서 인연 끊고 산지 19년이 됐네요
본문 글쓴분도 잘 탈출하신것같아 다행이예요
20518
2023-04-05 19:35:09
3
ㅆㅂ
박대출 저새끼 존나 패고싶다
지금 굥정권이니까 저새끼 패는것도 굥정부의 문제니까 저는 문제 없는거겠죠?
박대출 저새끼 존나 패고싶다
지금 굥정권이니까 저새끼 패는것도 굥정부의 문제니까 저는 문제 없는거겠죠?
20516
2023-04-03 18:39:15
4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오염 안 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오염시켜서 먹으라고 설득을 하냐고요?
20515
2023-04-03 18:35:57
2
그리고 제 연구는 원자력 관련 기관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물리학과라서 더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밝혀내는 연구중입니다.
전자빔의 양에따라 유기물이 손상되는 정도를 정량화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준은 유기물의 손상정도를 간접적인 데이터를 통해 어떤 매커니즘이 주로 작동하는지 예측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정확한 분해과정과 그 반응으로 생성된 부산물들의 화학적반응같은것도 정확히 알아낼 방법이 없는 수준입니다.
즉, 방사능 물질의 양에 따른 피해를 정확히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이론적 모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게 현재 상황인데 뭐가 자꾸 안전하다고 하고 제가 주류 의견에 반하느니 마느니를 말해요?
학계에서도 미량이라도 인공방사선에 노출되어야 하는 연구를 하려면 안전교육 받고 가이거계수기 차고 하는데 왜 일반인들이 노출될 필요가 없는 위험에까지 노출되어야 하는거죠?
저는 물리학과라서 더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밝혀내는 연구중입니다.
전자빔의 양에따라 유기물이 손상되는 정도를 정량화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준은 유기물의 손상정도를 간접적인 데이터를 통해 어떤 매커니즘이 주로 작동하는지 예측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정확한 분해과정과 그 반응으로 생성된 부산물들의 화학적반응같은것도 정확히 알아낼 방법이 없는 수준입니다.
즉, 방사능 물질의 양에 따른 피해를 정확히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이론적 모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게 현재 상황인데 뭐가 자꾸 안전하다고 하고 제가 주류 의견에 반하느니 마느니를 말해요?
학계에서도 미량이라도 인공방사선에 노출되어야 하는 연구를 하려면 안전교육 받고 가이거계수기 차고 하는데 왜 일반인들이 노출될 필요가 없는 위험에까지 노출되어야 하는거죠?
20513
2023-04-03 18:13:44
5
배출보다 유입이 빠르면 그것도 누적됩니다.
해산물을 통해서 단발성으로 노출되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는데 그럼 체내 세슘양이 증가할까요 감소할까요?
해산물을 통해서 단발성으로 노출되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는데 그럼 체내 세슘양이 증가할까요 감소할까요?
20512
2023-04-03 18:10:05
5
논점을 자꾸 흐리는데요
일상생활에 어쩔수 없이 노출되는것도 막아야 한다고 언제 그랬어요 제가?
정확하게 "피할수 있는건 최대한 피해야한다" 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오염수 방류가 별 문제는 없지만 일본의 약점이니 공략해보자?
일단 오염수 방류가 크게 문제가 없다는 증거부터 갖고와보세요
생태계는 뭐 하나만 삐끗해도 개판될 위험이 있는데 무슨 근거로 자꾸 문제없다고 하는거예요?
이 안건에 대해서는 공포를 조장해서라도 막아야 한다는게 제 입장이고, 이렇게 접근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검증되지 않고 정확한 시뮬레이션도 불가능한 위험이라면 일단 완벽히 검증되고 어느정도 피해가 예상되는지까지 정확히 시뮬레이션이 완료되어야 그걸 근거로 감수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죠
지금 일본은 지들이 오염수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오염수에 뭐가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지 않은데 그냥 일본말만 믿고 괜찮다고 받아줘야해요?
이거야 말로 선동이죠
일상생활에 어쩔수 없이 노출되는것도 막아야 한다고 언제 그랬어요 제가?
정확하게 "피할수 있는건 최대한 피해야한다" 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오염수 방류가 별 문제는 없지만 일본의 약점이니 공략해보자?
일단 오염수 방류가 크게 문제가 없다는 증거부터 갖고와보세요
생태계는 뭐 하나만 삐끗해도 개판될 위험이 있는데 무슨 근거로 자꾸 문제없다고 하는거예요?
이 안건에 대해서는 공포를 조장해서라도 막아야 한다는게 제 입장이고, 이렇게 접근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검증되지 않고 정확한 시뮬레이션도 불가능한 위험이라면 일단 완벽히 검증되고 어느정도 피해가 예상되는지까지 정확히 시뮬레이션이 완료되어야 그걸 근거로 감수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죠
지금 일본은 지들이 오염수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오염수에 뭐가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지 않은데 그냥 일본말만 믿고 괜찮다고 받아줘야해요?
이거야 말로 선동이죠
20511
2023-04-03 14:40:21
2
그런데 하필 이런 일이 전라도랑 광주에서만 일어났나?
어떻게 딱 이렇게 특정지역 사고만 모아서 보여주나....
어떻게 딱 이렇게 특정지역 사고만 모아서 보여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