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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017-07-31 12:34:32 15
달걀을 삶으실 때는 반숙 완숙 모두 미리 깨세요 [새창]
2017/07/24 02:59:35
여름철 인터넷으로 냉동식품이나 신선식품구입하면 젤형태의 아이스팩냉매 딸려오자나요. 그거 버리지말고 얼려두셨다가 달걀삶고 식힐때 물에넣어주시면 물갈이3번할거 1번만해도됩니다.
467 2017-07-30 05:19:12 6
표창원이 '라면 실형판사' 가짜뉴스 전파? 문제는 언론이다. [새창]
2017/07/29 16:08:24
신문구독 권유하며 경품은 1년구독료의 20%까지만 인정되고, 그 이상은 불법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위반시 신고하시면 인점경품액 초과분의 5~50배를 포상금(최소30만~최대500만)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월15,000원짜리 잣선일보 정기구독시 5만원권상품권 현장지급하고, 6달치 무료로 더 넣어줄테니 1년만 봐달라고 호객질하는경우, 1년구독료는 18만원이며 20%는 36,000원이 법정허용경품지급액입니다. 50,000원(상품권)+90,000(6달구독료)=140,000원이므로 경품지급액140,000원 - 36,000원(법적허용경품지급액) = 104,000원이 불법경품에 해당하므로 포상금은 최소 52만원이상 지급됩니다.

단, 증거수준에 따라 포상금의 단위가 바뀌오니 폰의 녹음어플을 켠상태로 감춘상태로 접근하여 경품금액을 한번 더 되물어보시는식으로 유도해주며 맨트를 녹취(예를들어= 우와 4만원주는거에여? 쩐다 예전엔 5만원 준다했는데 왜 만원줄었어요?하면서 호객꾼들의 스모킹건을 꺼내들도록 유도))하시고 ,대금영수증과 무료구독 관련문구를 추가해달라고 꼭 요청하셔서 증거를 보강하시는게 좋답니다. 뭘 또 적어 우리가 알아서 6달무료로 넣어준다고~ 이린식으로 회피하는경우엔 에이 그냥 안볼래요 하고 뒤돌어버라새요, 그럼 바로또박또박 잘 적어줍니다.
신고는 http://www.ftc.go.kr/ 상조형님이 계시는 공정위로 가셔서 민원참여-신문불공정거래신고 들어가셔서 찬찬히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불공정계약의 범주이므로 신문구독계약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해당 신문지사는 최대매출의 2%를 과징금으로 쳐맞음.

포상금받으면 가족들과 근사한 외식한번 하세요! (전 고프로달고다니다가 지금까지 55만원동*일보 78만원좃*일보 이렇게 두번받았어요. ) ㅋㅋ
466 2017-07-30 04:30:54 16
닉언죄)1집오유인, 출첵알림 다중아이디 [새창]
2017/07/29 15:25:46
온라인상의 사기꾼은 금전이나 물건을 훔쳐 손해를 끼치지만, 다중이는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를 무너뜨려 결국 모두를 의심하게만드는 정말 질안좋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정작 본인은 몰라요. 자기가 얼마나 끔찍한짓을 저지르고다녔는지...
465 2017-07-28 13:46:40 9
사과농장 진상들 [새창]
2017/07/27 16:40:41
마지막줄에 무시무시한 오타 발견!!

[우리아버지를 아는 공판장에서 팔다가 걸린사람도 존재합니다. ]
464 2017-07-28 04:13:43 18
김태우의 놀라운 1대100 우승과정,jpg [새창]
2017/07/26 17:28:33
논리를 구성하는 사고력이 타고난 사람들에게서 자주볼수있는 현상이에요.
딱히 깊진않지만 방대한 잡학베이스+유추와 연상을 통해 답을 이끌어내는..
암기만 강요해왔던 90~2000년대에 초중고를 보냈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보기드물죠.
463 2017-07-21 03:49:25 1
[고전] 죽음의 3분 [새창]
2017/07/19 21:42:56
1
연락횟수는 규정에있는건 아닙니다. 소속부대의 전통(?)이에요. 다만 지키지않았을경우 다음휴가때 매우 불이익이 발생하기도 했죠.
특히 휴가중 미복귀나 민간인과싸움, 음주사고같은 사건이 터진직후에 휴가잡힌경우엔 계급 상관없이 일2회 연락해야했습니다.
462 2017-07-20 16:27:59 16
[고전] 죽음의 3분 [새창]
2017/07/19 21:42:56
보통 이병,일병계급들은 휴가를 나가게되면 사고를 치는경우가 종종있어서 휴가기간이 4박5일인경우 휴가기간의 중간쯤?(2박3일정도)됐을때 소대장이나 중대장 행보관같은 부대내의 간부에게 별일없이 잘 있다는 안부를 알리곤해요. 근데 복귀하라는건 휴가가 줄었다는 얘기.. 장난이라는 답장이 오기까지 3분동안의 시간은 지옥이었을겁니다. ㅋㅋㅋ
461 2017-07-20 04:30:30 9
눈물나는 장도리... ㅠㅠ [새창]
2017/07/20 00:21:07
나의 주장에 비공감이 찍히고 다수가 아니라 할땐 우선 즉흥적으로 반박하기에 앞서 상대의 댓글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이 있는지 곱씹어보고 그 요소를 찾아 정정하거나 타인의 입장에서 오해하지않도록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을 써보세요. 그리고 비추가 아니고 비공감 입니다.
460 2017-07-16 09:29:02 4
중고차 구입할 때 [새창]
2017/07/14 16:01:38
동의합니다. 다만 훨신 싼경우도 종종있습니다.
바로 발견되기까지 좀 오래걸린차량입니다.
특히 요즘같은날씨에선 1주일만 방치되도
내부는 모두 들어내야해요.
시취를 완벽하게 지우는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459 2017-07-14 17:39:15 4
속보 대박이네요 전 정부 민정수석 문건 발견 [새창]
2017/07/14 15:07:18
1
네 이걸로 고등법원 영장청구가 가능할 근거가 될수있죠.
청와대 내부문건의 근간이 되는 자료가 되고
그게 범죄혐의의 중대한 요건구성이 인정될수있으니말입니다.
458 2017-07-14 16:34:21 11
속보 대박이네요 전 정부 민정수석 문건 발견 [새창]
2017/07/14 15:07:18
이번 발견이 대박인 이유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대통령기록물 봉인해제의 근거가 될수가 있습니다.
457 2017-07-14 11:38:42 14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3 18:39:59
한국라텍스에서 나온 발렌타인 추천드려요.
초박형중엔 가장 얇아요. 0.015mm 입니다.
오카모토나 사가미보다 더 얇아요.
456 2017-07-11 13:44:49 0
니그로! all kill 특가, 10% 할인! [새창]
2017/07/11 02:13:08
1
아프리카 탕가니카호수에서 서식하는 시클리드어종을 탕가니카 시클리드라 부르는데 줄여서 탕어라 합니다.
455 2017-07-10 16:17:53 2
야 3당이 계속 깽판치면 그냥 추경, 안하셔도 되요.. [새창]
2017/07/10 12:39:32
미래도 안보이는 9년을 참았습니다.
악과 타협해서 추경통과하느니 2년더 참겠습니다.
힘들어도 웃으며 버틸께요.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454 2017-07-10 16:08:23 206
모르는 여자한테 밥 얻어먹었네요... [새창]
2017/07/09 16:33:54
저도 그런적있어요. 입대 이틀남았을때 그냥 식당에있는 3테이블 모두다 계산하고 나왔어요. 딱히 이유를 찾자면 21년간 잘 지냈던 사회에대한 감사인사? 집에오는길 전철계단에서 꼬질꼬질한 손으로 바구니를 들고 아이컨택하던분께 지갑안에 남은 3만원 넣어드리고 버스로 10분거리인 길을 걸어가며 풍경을 하나하나 눈에 담아가며 귀가했었어요.
당시엔 정말 복잡한 심경이었으나 10여년이 지난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련하고 소중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때의 내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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