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에게 150억 조공한 팬.jpg [새창]

10.26사건 현장검증때 로얄샬롯을 못구해서 대신 시바스리갈을 가져다놓았다고 합니다.
아주 비싸고 귀했어도 그건 일반인들시각이지요.
벌벌떨면서 조공바치던 대기업오너들이 정기적으로 샬롯한병씩만 바쳐도 양주진열장 가득찼을걸요.

422 2017-06-17 00:38:06 0

백종원 크림새우 꼭해드세요!!!! [새창]

크림 새우
튀김옷 - 큰그릇 튀김가루1컵 물반컵 젓가락으로 저어 풀어 걸쭉해짐
해동해 물에 한번 헹군 칵테일 새우 2컵을 버무려 튀김옷 묻혀
(칵테일 새우는 자숙으로 김으로 쪄서 익혔음)
웍 강불 식용유6컵 예열되면 튀김옷 묻힌 새우를 튀겨(한마리씩 서로 붙지 않게)
튀김 반죽만 익으면 건져
노랗고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려면 한번 건져내 기름 온도가 올라갔을때 다시 튀기기

크림 소스 - 프라이팬 약불 설탕2스푼 마요네즈4스푼 식초1스푼 빠르게 저어 노르스름한 색을 낸다
(불이 강하면 소스가 녹아서 투명해진다)
튀긴 새우를 넣고 저어

데코 - 접시 안에 양상추2잎 레몬슬라이스3개 옆에 크림 새우
레몬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출처 백종원, 집밥 백선생

421 2017-06-16 21:41:08 17

[새창]

처음 나왔을때 이름이 기억안나서 "볼빨간 갱년기" 이랬다가 이상한사람됨

420 2017-06-16 00:03:16 17

[실화] 영화같은 거짓말.. 그러나 실화입니다.. [새창]

귀신를 접했을때 가장 무서운상황은 혼자본게 아닐때죠.
목격자가 본인한사람이면 헛것이라고 스스로 단정을 내려 상황을 벗어날수 있지만
나포함 다수가 되었을때는 정말 평생가는 기억으로 각인되어버립니다.

망우리귀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69032
귀신붙은의자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7299
윗 링크는 예전에 제가 경험한 귀신목격담~

419 2017-06-14 22:17:49 25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것보다
읽을 줄 알면서도 안읽는 님은 문맹 이하 에요.

418 2017-06-14 05:04:12 5

ㄹㅇ 뚝빼기 깨진현장 [새창]

와씨;;;;;;;
뚝배기깨진것도 끔찍한데
뻘건 순두부까지 보이네..;;;

417 2017-06-14 04:09:08 21

바닷가 사람이 보면 기절초풍 할 사진 [새창]

우선 새치기죄송. 테트라포트의 숨겨진 위험중 하나.
저 많은 테트라포트중에서도 간혹가다 서로 맞물려 고정이 되지않고 흔들리는게 있습니다. 잘못된시공이지요.
당연히 안정되어있다 생각한상태로 다음돌로 건너는순간 기우뚱하면 무게중심이 무너지면서 넘어지기쉽습니다.
특히 이런짓을 하는경우는 술한잔하고 담력을 과시하려는심리때 발생하는터라 더더욱 위험합니다.

416 2017-06-12 11:07:56 5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녀여러분 모두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창]

하... 혹시나해서 확인해보니 작성자님은 벌써 일을 진행시켰군요.

세상어떤일도 본인의 의도대로 결과가 나오진 않습니다.
이미 내뱉은말은 되돌릴수도, 주어담을수도 없어요.

리벤지포르노 피해당사자에게는 촬영자, 유포자, 제보자 모두다 원망스럽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내가 무슨 방법을 쓴들 되돌릴방법이 없다는 현실을 체감하였을때
안타깝게도 제보자가 가장 원망스러운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15 2017-06-12 07:31:46 22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녀여러분 모두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창]

우선 부정적인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국내유출본(요즘엔 리벤지포르노라고도 불륍니다.)들을 전문적으로 지워주는 업체들이 나름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1~2년사이에 이바닥(?)에 급속도로 침투한 중국과 대만등의 중화권의 전문집단들때문에 그리 효과가 없습니다. 한류바람때문인지 해외에선 한국산실제유출본 영상들이 매우 인기가 있고 고가에 거래된다하더군요. 중화권으로 넘어간영상들은 사실상 삭제가 불가능하고 그 영상들은 중국내 광고와 도메인이 붙은채로 다시 국내로 역수입 되는게 현실입니다. 즉, 돈은 돈대로 깨지고 효과는 전무합니다.

솔직한마음으로 제가 글쓴이분이었다면 해결방법이 없는 지금상황엔 그나마 모르는게 약일거란 판단하에 당사자에게 알려드리지 않았을듯 합니다. 해당 영상에 뭔가 뇌리에 박힐만큼의 큰 특징이 없다면 시간의 흐름에따라 잊혀지길 바랄뿐입니다.

414 2017-06-12 06:58:57 6

여러분이 먹은 급식 중에 가장 황당한 음식은 뭐였나요? [새창]

군대에서먹은 닭갈비치킨이요.
말그대로 닭.갈.비.뼈.에 튀김옷입혀서 타기직전까지 빳싹 튀겨놓음.
너무배고파서 튀김옷이라도 먹어보려고 앞니로 긁어먹어보려다가 잇몸찢어짐.
ㅠㅠ

413 2017-06-09 21:09:53 58

전원책 "여성가족부 있으면 남성가족부 있어야" 발언에 유시민 답변 [새창]

책 좀 많이 읽으쇼!! <-;;;;
살면서 들어본 아무말대잔치중에 역대급이네요.ㅋㅋ

412 2017-06-08 10:19:10 0

비아그라를...ㅜ.ㅜ [새창]

1년의 공백기가 있으셨다면 아마도 심리적요인일 가능성도 큽니다. 약의 힘을 빌려도 나아질수있겠으나 한번 의지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면 평생 약에 의지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번 기회땐 술은 분위기환기차 정도로만 아주 조금만 드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411 2017-06-08 07:37:38 8

19?.. 잉야 안해주는 남자친구 [새창]

충분히 정상적인겁니다. 모든 남자가 성욕이 넘치는건 아닙니다. 저도 10대후반~20대초반까지는 정말 성욕이라는게 그냥 좀 귀찮은 감정? 이런 수준으로
성적인 부분에 끌림이 없었습니다. 연애시절에도 큰 터치없이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그런 사랑에 더 비중을 뒀었던거겉아요. 그덕분인지 누나들이랑 놀러가도 같은침대에서도 자도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일이 없었던... 아무튼 남자분이 님을 싫어한다거나 성적으로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건 아니니 자책하지마세요. 어떤 특별한 계기가 생기면 그후엔 정말 무지막지하게 돌아올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410 2017-06-06 01:11:59 10

[집밥 돼선생] - 쩌는 김치찌개 레시피를 알려줄게 [새창]

henessy/
1이부족하네. 내일봤다면 500찍은기념으로 첫신고 널 먹였을거다.

409 2017-06-06 01:03:08 10

지하실에 환풍기를 달아보았습니다! [새창]

주로 이런설비에선 플랙시블관 끝에 시로코팬을 설치하게됩니다. 작성자님도 그렇게 마감하신거같아요.
팬이 마지막에 달려있어 말씀하신 참사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