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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i_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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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021-07-27 19:13:09 2
요즘 군대리아 먹어본 백종원 [새창]
2021/07/26 06:23:08
그러게요
봉투 잘못잡으면 물에젖은 물빵나와서
아침부터 더러운기분으로 시작했던 ㅋㅋㅋ
692 2021-07-22 05:18:18 6
유튜브 화질 기본설정 바뀐 이유 [새창]
2021/07/21 00:33:45
화질이 올라갈수록, 스마트폰, 컴, 테블릿등등 디바이스가 무엇이든간에 미세하게나마 전력이 높게 소모됩니다.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전기는 화석연료의 연소로 시작되기에 저화질일수록 탄소소비는 줄어들게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이미지세탁을 하고있지만, 현명한 이용자들은 그 저열함을 이미 간파하고 조롱하고 있는현실. ㅋㅋ
691 2021-04-26 18:04:15 6
끌어올림 (429) [기사식당] 황금 레시피 대방출!.jpg - 펌 [새창]
2021/04/24 14:05:50
이 레시피 대로만하면 맛없어요 진심임..
치킨스톡 반큰술(어른숫갈로 퍼서 위를 깍은정도?)이 가장 좋고,
없으면 미원 1 티스푼 or 다시다 1.5 티스푼
추가하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늦게가면 줄서야하는 백반집들
MSG 쓰는거보면 기절하실거에요.

지인이 식자재납품하는데
20평남짓한 작은 기사식당에
월에 미원 25kg짜리 4마대씩 들어간다네요.
TV도 몇번나오고 연예인들도 종종가는
돼지불백 진짜 맛있기로 유명한곳임.
690 2020-12-27 02:45:04 21
위험에 빠진 물고기 도와주기 [새창]
2020/12/24 10:23:09

이름가지고 장난치지마라
689 2020-12-25 05:41:51 50
7년간 멈춘 승강기에서 들리는 소리 [새창]
2020/12/24 14:51:35
보통 양서류는 조류나 포유에비해 매우 하등하고 단순할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은근 똑똑합니다. 야생의 개구리도 사람을 알아보고, 집이라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부모님댁 옆에 텃밭이 있는데 양수기옆 파이프로 기둥을 세워둔곳이 있거든요. 그안에는 항상 물이 고여있는데 그곳에 살고있는 청개구리가 있어요.

정말 특이한게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면 누군지 확인하고 저희 어머니면 도망가지않고 편안하게 쉬는반면, 낯선사람이 들여다보면 경계하고 깊게 들어갑니다. ㅋㅋㅋ 근데 동시에 들여다보니 안심을 하는듯한 모습으로 다시 경계를 풀어요. 엄청 똑똑해서 놀랬습니다. 얘 언제부터 이런거야? 하니 2년째래요. 작년이맘때 겨울이 시작되니 사라졌길래 동면하러 갔구나 했는데 봄이되서 파이프속 물이 녹으니 다시 찾아와 쉬고있다고 ㅋㅋㅋ 지금은 또다시 겨울잠자러갔을거에요. 내년봄에 다시 볼수있길 바랍니다.

688 2020-12-25 05:32:57 7
주식 무조건 대박나는 투자법 [새창]
2020/12/24 15:01:17
님이 바보가 아니라 애초에 금액이 맞지않아요.
화면의 포트폴리오에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화면상의 두 종목만 따지자면 현재환율 1,103원대비
매입단가 746,346원인데 상단의 총 매입금액은 857,424원 (-111,077원)
현재가는 917,637원인데 상단의 총 평가금액은 920,381원(-2,743원) 입니다.

즉, 화면에 나오지않은 또다른 종목이 존재하다는 얘기이고
그 종목의 매입총액은 111,077원. 현재가는 2,743원으로
40.49토막... 개박살이 났다는것을 의미합니다.

1줄요약 : 방송국놈들은 숨쉬는것빼곤 다 조작이다.
687 2020-12-14 01:56:07 46
조폭도 한수 접는다는 곳 [새창]
2020/12/13 17:26:30
저분들 작정하고 하나 담그면 영구미제사건 되버립니다. 샷다내리고 후크에 걸어 피빼고 발골, 급냉시켜서 육절기로 썰고 분쇄기로 갈아서 민찌만들고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단 몇시간만에 이세상에 존재하지않게 만들수있습니다. 초중고 동창 3녀석들이 마장동근무 11~13년차인데 과장없이 진지하게 해준얘기네요. 루미놀시약 혈액반응으로도 못찾을거래요. 사람피에만 반응하는게 아니다보니 매장전체 아니 시장 전체에서 반응할거라서ㄷㄷㄷ
686 2020-11-26 23:11:29 5
에버랜드 입장객 최소 신기록 세운 날 [새창]
2020/11/26 15:53:13

1978년 11월 23일 구자춘 서울시장은 강남구 반포동에서 열린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된 고속버스 터미널 본 건물은 부지 2만 8천평에 지하 1층, 지상 8층이며 1980년 11월 완공이다.

본문의 노부부 자연농원 방문일자는 77년 1월 11일.
685 2020-11-23 03:45:50 1
한달안에 1700억쓰면 5조 드림-댓글반박불가 [새창]
2020/11/20 16:29:38
유럽 축구리구팀 16개팀 팀당 100억씩 주고 불러다가 나만을 위한 Bini_K컵을 치뤄버리면 1달도안되서 1700억 금방 증발하지않을까요? 100억에안오면 8개팀 200억.. 그것도 안오면 400억에 4팀.. 룰에 위배되는부분이 있나요?
684 2020-11-21 01:45:08 3
여러가지 레시피 팁 [새창]
2020/11/20 19:39:50
마법의가루 레시피 알려드려요.

치킨스톡, 양파분, 마늘분을 1:1:1 비율로 섞어주세요.
말도안되는맛이 나와요. 페어리더스트라고 부르고있음
이걸 베이스로 설탕, 고운고춧가루, 미원한꼬집 이정도로
취향것 알아서 첨가해주면 판타스틱한 요리가 됩니다.

이외의 치트키로는
간장베이스로 들어가는 요리엔 참치액 반스푼~
볶음요리엔 화유 반스푼~
683 2020-11-20 23:17:08 0
나는 멸종위기종이다 [새창]
2020/11/18 13:58:48
코끼리요.
682 2020-11-16 03:33:55 9
당근마켓 무료 나눔 근황 [새창]
2020/11/15 13:31:12
이전실비가 160이면 국대다이인듯하네요.
일반다이는 그렇게 높지않아요.
요즘처럼 폐업이 잦은경우 업체 중고수거도 대부분 꺼려하기에
폐기로 가는편인데 그 비용이 대단 15~20선이라
업장이아닌 개인이나 회사복지 레저용으로도 많이 가져간다고...

681 2020-11-16 00:52:32 12
제 의무니까요 [새창]
2020/11/15 01:04:29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946년 10월1일 대구 10월항쟁입니다. 미군정에서 이승만과 합작으로 친일인사 및 경찰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전격 기용하면서 부폐와 강제수탈이 연이어 이어지고, 콜레라까지 창궐하자 굶주린 대구시민들의 시위가 시작되고 노동자들의 집단행동으로 총파업이 연이어 발생하며 부산경남으로 확산되기 시작. 대구경북에서만 인구의 1/4가 참여하는등 사실상 행동할수있을 인원들은 모두 참여하였다고 봐야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미군정은 계엄을 선포하고 군력을 투입하며 시민들에게 실탄발포 및 대구지역을 완전히 봉쇄하여 고립시켰지요. 완전한 고립이 되자 친일경찰을 주축으로 서북청년단들을 앞세워 좌익색출 토벌작전이라는 명분하에 조금이라도 시위에 개입했던 이력이 있으면 사족들까지 모두 재판없이 처형하며 완전한 학살을 자행하였습니다. 시위를 주도하였던 지역사회의 지도층들, 의식있는 지식인들, 참상의 대상자들과 기록하였던 문서, 목격자들, 대부분이 좌익분자 간첩이라는 명분하에 폄하되어 완벽히 지워져버렸고, 전래된 토막증언들까지 좌익색출에 따른 불가피한 사건으로 명분이 포장되어 이념대립의 희생자들로만 기록되어 반백년이상 쉬쉬하며 덮어두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대구가 보수우익의 상징이 된 이유가 이부분에 있습니다." 너 빨갱이지?" 이 한마디에 가족이 전멸하였던 참극을 직접 목도하였던 대구경북의 시민으로써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극우의 논리에 조금도 엇나가는순간 나와 소중한가족들 모두가 죽는다는 공포가 뼛속깊게 각인되어 아직까지 대대손손 전해져오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제주 4.3사건만큼 비극적인 사건이었으나 정작 피해지역인 대구에선 아직도 그날의 공포때문인지 언급하는것에 매우 소극적인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대구10월항쟁 이후 34년뒤에 한반도의 서남쪽에서 유사한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5.18 광주민주화운동이지요. 국민적저항에 대처할 능력이 없던 신군부세력들은 대구10월항쟁을 그대로 밴치마킹하기시작합니다. 모든 도로와 통신망들을 단절시켜 완벽히 고립시킨후, 군부대를 투입하고 북괴의 소행으로 이념대립으로 등치시켜 제2의 10월항쟁을 재연하려했지만, 그들은 실패하였습니다. 만약 그들의 작전이 성공하여 깨어있는 지식인들과 정치적지도자들이 멸족되었다면 광주 역시 제2의 대구가 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은 장기독재국가의 하나로 남아 평생을 부폐와 기아, 전쟁의 위협속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680 2020-11-10 02:48:41 0
아직도 선넘는 양구 [새창]
2020/11/09 11:13:11
02군번 2사단 32연대근무했었읍니다.
친구녀석 면회와서 외박나갔는데 곰팡이가득찬 창문에어컨
냉장고에 야쿠르트2개 눌리지않는 티비리모콘 그런 골방 10만원..
멀리 양구까지 찾아와준 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좃같아서 다음부터는 외박나갈땐 겜방야간정액끊고 의자에서 잤네요.
그나마 터미널옆 분식집순대는 풍성했네요.
만원어치면 양손가득. 부대복귀할때마다 챙겨갔던...
679 2020-11-05 23:59:12 2
해전 역사상 세계 최고 레벌급 장군 [새창]
2020/11/05 08:36:22
도고헤이하치로의 인터뷰일화는 잘못알려진 속설입니다. 그 어떤 자료에도 등장하지않으며, 구전으로만 돌던것이 사실인냥 살이붙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구전으로 돌던 이유는 조선의 식민지화 과정 중에 조선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이순신임을 알게되고, 반일을 누그러뜨리려는 목적으로 "도고가 이순신을 존경하고 찬양한다." 라는 일화를 만들어 뿌렸던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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