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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i_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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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020-06-10 15:46:58 5
웃대 이상성욕 대회 레전드 [새창]
2020/06/08 22:58:08


662 2020-06-05 13:24:02 8
[일본] 엄마의 마지막 요리를 먹고 싶어요 jpg [새창]
2020/06/04 23:33:53
된장얘기중에 똥달린 닉으로 댓글달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661 2020-06-05 02:42:29 13
에어프라이어로 굽네치킨 만들기 jpg [새창]
2020/06/04 19:21:27


660 2020-06-04 13:46:27 0
올해 퓰리쳐 어워드 후보... [새창]
2020/05/31 01:06:14
헉... 여기서 전우님을 뵐줄이야..
저도 본부소대였어요. 무전기차고 통신병 담당했던.. 기억나시려나요
659 2020-05-31 16:35:53 49
올해 퓰리쳐 어워드 후보... [새창]
2020/05/31 01:06:14

그보다 더 오래전인 08년도 여름 광화문에서도 비슷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예비역 남성들로 구성된 촛불예비군으로 불뤼우던 사람들이었지요. 그들은 시민과 전경들간의 충돌을 막아주고, 강제연행을 저지하며, 무력진압시 대신 맞아주는 목적으로 결성되었지만, 강압폭력진압으로 분노한 시민들이 전경들에게 린치를 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우선으로 전경을 구조하여 보호 후 원대복귀시키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닭장차를 타보았고, 감시가 소홀한틈에 탈출도 해봤고... 20대 가장 뜨거웠던 기억중 하나.
658 2020-05-24 02:28:59 23
19세기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행한 약 [새창]
2020/05/23 17:27:45
이 약은 그냥 무지를 욕할것만이 아닌 나름 슬픈 사연이 있어요.
당시 가난한 하류층 노동자들은 생활이 어려워 맞벌이를 해야만 했고 식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시럽을 먹여 아이들을 재운 후 일에 나갔습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고아원과 보육원 등 많은 아이들을 한꺼번에 돌봐야하는 공공시설 등에서도 아이들을 잠재우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죠.

약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맥락상 유사한 사건이 있었어요.
[오열주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20564
657 2020-05-23 02:03:40 23
세탁소 궁금한거 물어봐도 됨?? [새창]
2020/05/22 19:26:01
전직(1988~2004) 세탁소 둘째아들입니다.
20세기무렵 영화나 드라마, 소설상에 자주 등장하는 [세탁소에서 양복빌려입고 선보러, 면접보러 갔던사례]들은 본문처럼 고객의 옷을 무단으로 점유, 임대하는것이 아니고, 고객에게 완성된 세탁물의 회수를 고지하였으나 연락이 닿지않거나 오랜기간 찾으러 오지않아 임의처분(폐기 혹은 매각) 대상이 된 옷들중 정장들을 일정한 곳에 보관해두고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은 이웃들에게 임대해 주었던것을 의미합니다. 이건 법으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법 「세탁업 표준 약관」
제11조(고객이 회수하지 않는 세탁물의 처분)
① 구입가격 20만원 미만의 세탁물이 제10조제2항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세탁업자는 고객에게 2주일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내에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으면 반환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명시하여 통지하고, 고객이 통지의 도달일부터 통지에서 정한 기간내에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으면 세탁물을 임의 처분할 수 있습니다.

② 구입가격 20만원 이상 세탁물의 세탁료 및 보관료 등 합산액이 '세탁물의 구입가격 X 소비자피해보상규정상의 배상비율' 을 초과하는 경우, 세탁업자는 전항과 같은 통지절차를 거친 후 임의처분 할 수 있습니다.

③ 고객이 제1항에서 정한 기간내에 세탁물을 찾아가는 경우, 세탁업자는 고객에 대하여 세탁요금, 보관료 및 통지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656 2020-05-21 14:04:26 0
10억 받고 1년 수감되기.jpg [새창]
2020/05/20 08:15:26
질문의 전제 자체가 애초에 비현실적인 아무말대잔친데
100억이면 어떻고 100만원이면 어때요.

저런 질문을 하는 병신같은 기더기를 비난해야지
기더기의 놀잇감이 되는게 문제...
655 2020-05-08 21:50:25 2
오늘의 부고 소식 [새창]
2020/05/08 17:23: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654 2020-05-08 12:50:28 0
반갑지 않지만 곧 올 손님 [새창]
2020/05/04 22:54:29
모기는 코로나는 옮기지 못하지만 말라리아, 필라리아, 황열병, 뎅기열, 서나일열, 일본뇌염등을 전염시킵니다. 코로나에서 자유롭다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면 안되는게 연평균 47만명이 모기로인한 전염병감염으로 죽고있습니다.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이 지금까지 27만여명... 단지 사망한사람들의 국적 대부분이 아프리카, 중남미같은 선진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제적 주목을 받지못했을 뿐이지요.
653 2020-05-07 22:28:58 1
아파트 안에서 개 2마리에 공격 당한 주민 [새창]
2020/05/06 19:40:47
안전화 앞부분을 스틸토우캡이라 불려서
진짜 쇳덩이가 들어있는것으로 알고계신분들이 많던데
(과거 20세기엔 진짜 스틸이 사용되기도 했어요.)
금속이 아닌 케블라섬유+수지의 복합 플라스틱소재의 캡이에요.
군대서 쓰는 방탄모의 그것입니다.
무게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금속캡은 탄성이 제로라
발가락골절에 매우 취약한 단점이 있어 지금은 사용되지않습니다.
652 2020-03-31 23:44:49 0
인터넷 비밀번호 노하우.jpg [새창]
2020/03/31 14:31:28
제 비번조합방식도 나름 괜찮아요.
1.싸이트명칭을 한글로 입력.
2.첫번째는 무조건 대문자로 시작.
3.뒤붙는 숫자는 항상 일정함.
(생일, 전번뒷자리같이 가장 익숙한 숫자)
4.마지막은 느낌표
대문자+특문+숫자까지 모두 들어있고,
싸이트마다 단독으로 사용되니 크롤링에도 안전..

예를들어 오유의 경우
Dhdb1212!
네이버는
Spdlqj1212!
651 2020-03-31 23:38:27 9
인터넷 비밀번호 노하우.jpg [새창]
2020/03/31 14:31:28
kics.go.kr
형사사법포털
650 2020-03-31 01:05:10 6
코로나 확진자 시각화 그래프 [새창]
2020/03/30 14:35:57
일본은 다른국가들처럼 평범하게 아래부터 올라오는게아니라
위에서 떨어지면서 나타날듯.. 오오~ 스고이 데스네
649 2020-03-30 17:04:06 11
요즘 조카와 대화 [새창]
2020/03/28 20:22:25
딸랑 1줄, 9글자로 단정짓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하여가의 2분18초부분부터 진행되는 기타 솔로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이부분은 서태지가 작곡한 것이 아닌 당시 세션으로 참가했던 이태섭 씨가 제작,연주한 파트입니다. 추후 테스타먼트의 First Strike Is Deadly와 유사하다는것을 인지하게 된 서태지는 이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유감을 표했지요.
또한, 논란의 발단이된 이태섭씨도 입장을 밝히기를 해당 멜로디를 테스타먼트가 스칸디나비아 민요를 차용한 부분임을 알았고, 민요는 저작권이 소멸되었다는것을 확인 후, 하여가의 기타솔로에 차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사실을 서태지에게 알리지않은 부분은 잘못이라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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