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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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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 읽는내내.. 제가 다 미칠것 같았네요. 일단은 남편분 휴대폰 압수하고, 증거끌어모아놔요.
이혼이라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은 모르니까 서류는 준비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문책을 하든, 뭘 하든간에.. 별로 소용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대화를 해보시고, 그동안에 끌어모은 증거물을 현장에서 보여주고 직접만난 이야기도 하고 인터넷에 올린것까지도 모조리 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양육권은 반드시 지키시고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이혼절차 받으시고, 위자료받아내고, 민사소송까지 끌고가서 평생괴롭혀 버려야하는데.. 이건 제 생각이구요. 제가 말한것들은 극단적이지만.. 상황이 나아지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일단 일이 이렇게까지 됐다면, 정말 돌이킬 수 가 없겠죠..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