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내가 알고 있는 메모리(RAM)과 뭔가 다른데..;; CPU와 하드가 직접 소통할 수 없으니 램이라는 탁자위에 깔아놓는건데.. 휘발성이여서 재부팅하면 날아가는것이고 이 용량이 크면 클수록 공간이 넓어져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진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비휘발성이 된다고요? 용량이 6TB?.. ㄷㄷ;; 뭐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저 예전에 5400rpm 히타치 하드쓸때는 하드 소음이 심했습니다. 하드 자체가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 밤에 컴퓨터하다보면 소리가 거슬렸어요. 근데 요즘 보조로 쓰는 WD는 오히려 그래픽카드 소음에 가려졌달까.. 글쎄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만 정도는 오히려 애교로 봐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뭐 물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