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형사사건 선고할때 피고인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판사가 피고인에게 선고전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진 피고인들이 하는말이 '잘못은 인정하나,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전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고소인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잘못을 인정했다면 잘못한것에 대한 처벌도 수용해야하는것 아닌가 싶고요. 진정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항소도 할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KTX시작 및 종착역이기도 하지요. 용산역은 1호선 용산역과 50미터 가량 떨어진곳에도 신용산역이 있고요. 잘 찾아보시면 용산역내에 아주 긴 통로(?)같은게 있어요. 거길 지나시면 진정한 용던이 나옵니다. 나진상가, 선인상가, 전자랜드 등등.. 물건 살일 있을때는 미리 전화해서 상품예약해놓고가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