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신 막달즘에 소파에 앉아있는데 이 조카가 소파에서 뛰다가 저있는쪽으로 폴짝~!! 그때 애 낳는줄 알았지요 너무 놀라고 아프고 그래서.. 마침 신랑이 있어서 소리를 꽥질렀는데 동서 그때 삐져서 집에 갈때까지 말한마디도 안한적도 있고 암튼 이런 엄마들은 말해봤자 속만 터집니다
저도 아기 키우고 있지만 저런 엄마들 정말 싫어요 울 조카도 6살 천방지축인데 동서가 전혀 제어를 안해요 식당이던 카페든~ 그리고 어지르고 그냥 나가서 제가 뒷정리 하고 나와요 같이 외식 절대 안한다고 매번 다짐함 ㅠㅠ 근데 시부모님 땜에 또 같이감 챙피해 죽겠어요 뭐라 좀 혼내면 크면 안그런다고 놔두라 그러니 간섭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