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比翼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9-10-30
방문횟수 : 266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61 2023-05-19 21:59:51 1
수도 파이프를 가지고 입국한 어느 중국인 [새창]
2023/05/19 14:29:31
슬슬 늙어가나 왜 이런걸 보는데 눈이 촉촉해 지는거냐...
3460 2023-05-17 19:58:45 4
남친이 트럭으로 데리러 와서 창피하다는 여자 [새창]
2023/05/17 00:20:47
저도 4.5톤 트럭 운행하는데요
이걸타고 누굴 데리러 가지는 않아요....
자격지심이 아니고 태우러 갈거면 승용차로....
3459 2023-05-17 19:57:42 0
남친이 트럭으로 데리러 와서 창피하다는 여자 [새창]
2023/05/17 00:20:47
4.5톤 이상 부터는 승차감은 나쁘지만 운전하기는 편함
3458 2023-05-17 19:21:21 3
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 [새창]
2023/05/17 11:55:11
막내 아드님이 20년 전쯤 당구장 하실때 알게된 분인데 상당히 재밌는분임 ㅎㅎ
사진전공 하셨고 뭐 이것저것 많이 해보셨는데 결국 아버지 하시던일을 물려받게되었네여
3457 2023-05-17 17:27:36 0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새창]
2023/05/15 23:42:02
차끌고 오신다면 저녁에 연육교를 가셔서 그쪽 수국정이라는곳에서 회한점 드시고 근처 까페에서 커피한잔하세여
등산좋아하시면 팔용산도 괜찮고요

딱히 갈만한데는 잘 모르겠네여 ㅎ
3456 2023-05-17 17:23:39 0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새창]
2023/05/15 23:42:02
신촌동 양곡상가 지하에 감자탕 맛난데가 하나 있는데 가게이름을 몰게써요 ㅎㅎ
3455 2023-05-16 13:28:10 0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새창]
2023/05/15 23:42:02
성산구는... 죄송합니다.....
별로 없더라고요....
3454 2023-05-16 01:23:54 1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새창]
2023/05/15 23:42:02
두루치기가 있지만 저집은 그냥 정식을 추천드립니당...
3453 2023-05-16 01:23:17 22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새창]
2023/05/15 23:42:02
경남 창원입니당...
3452 2023-05-15 23:53:14 2
[혐주의] 4세로 추정되는 여아가 사고를 일으켜 넘어진 사진 [새창]
2023/05/15 21:53:50
그래 나도 이게 생각났어 ㅋㅋㅋㅋㅋ
3451 2023-05-15 21:05:25 0
[새창]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는 창원인데 가까우면 뭔가 도움을 줄수는 있을거같아요
송금은 좀 그렇고...
3450 2023-05-15 19:46:01 4
한국판 어벤져스 히어로 [새창]
2023/05/15 09:57:52
심폐소생술 관련된 글만 올라오면 똑같은 글을 올립니다
제가 말입니다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응급처치를 할 자격이 있어요
왜냐면 말이죠
저는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런 저에게 아버지같은 고모부가 계셨거든요
그런데 그 고모부가 15년전 북한산에서 심정지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때 아무도 고모부를 도와주지 않았어요
아니 도울수 없었는걸수도 있어요 향우회 모임에서 간 산행길이었는데 심폐소생술 같은거 할줄모르는 노인네들 뿐이었거든요
제가 물론 그 산행을 함께할수도 없었지만 어쨌건 정말 세상이 밉더라고요
심장마비같은 경우는 5분안에 cpr(심폐소생술)만 해도 소생가능성이 6할이 넘는데 말이죠...
진짜 씨발 하느님이라는 십새끼는 내가 가진걸 다 가져가는 좇같은기분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했죠
그러다가 나라도 그런상황이 되었을때 바로 남을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뜬금없는 결론을 얻었죠
그래서 교육도 받고 자격도 가졌죠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된거죠
그리고 제가 FM대로 심폐소생술 시행을 했다는 가정하게 환자가 죽어도 저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물론 소송에 휘말릴수는 있겠지요
요즘도 여전히 남혐이니 여혐이니 다들 시끄럽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적이 아니에요
저는 누가 제 앞에서 쓰러진다면 1초의 망설임없이 심폐소생술을 할거에요
그리고 전 항상 차량에 소화기를 두개씩 가지고 다녀요
몇년전 출근길에 어떤 가게 불난거 보고 제 차에 싣고다니는 소화기로 불끈적도 있어요 화재는 초기진압이 중요하거든요 불난지 얼마안됬을때라 가능하긴했어요
소화기는 1회용이라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하론소화기는 비싼데 굳이 그거 안써도됨)
그리고 저는 제 글을 읽는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남을 도울수 있다는거 꽤나 괜찮은 일인거같더라고요
3449 2023-05-14 20:45:36 18
슈퍼카와 사고 났을 때 대처 요령 [새창]
2023/05/14 18:38:23
옛날생각나네...

06년도 쯤이었던거같음
22살이던 나는 창원에서 김포로 올라가서 회사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녔고
그 당시 김포라는 동네는 차가 있어야 하는 동네였음
그래서 어머니가 타던 97년식 엑센트를 내가 받아서 탔음
내 첫차였음
아직 차번호도 기억남 '경남33마4579'
그 당시 네비게이션은 졸라 비쌌음
아마 아이나비 50~70선 이었던거같음
어느 주말에는 패기넘치게 차끌고 서울을 갔다가 다시 김포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음
어느순간 나는 길을 잘못들었고 내가 올림픽대로에 있는건 알겠지만
지금이 어딘지 모르는 나는누구? 여긴어디? 상태가 되어있었음
늦은 밤이었지만 차는 많아서 거북이운행을 하고있었고
일단 오늘중에 집에 가려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알아야했음
그래서 조수석에 지도를 펴놓고 어딘지를 열심히 찾았음
그러다가 앞차랑 콩 하고 박았음
내려서 보니 정말 티안나게 살짝 박았음
속도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라 살짝 부딛힌 거였지만 100% 내 과실이었으니 앞차 차주에게 가서 90도로 고개숙여 사과했음
상대차주 첫마디가 "졸았어요?" 였음
나는 정말 죄송하다 내가 여기 길을 잘못들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지도보다가 실수를 했다 정말 미안하다 했음
근데 보니까 차주 차뽑은지 얼마 안되었나봄... 뒷자리 비닐도 벗기지 않았음.....
졸라 미안해졌음
어쨌거나 보험을 불러드릴까요 수리하시면 송금을해드릴까요 했음
차주 잠시 내얼굴 보고 내 "경남"이라고 적힌 남바를 보고 내얼굴 한번 보더니 그냥 가라하셨음
졸라 미안하고 감사하고 뭐 그랬음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네비 주문함

3448 2023-05-14 20:25:24 0
미국 대형 트럭커의 운행 규칙 [새창]
2023/05/14 18:26:18
다행스럽게도 전자기록장치는 기록을 보내는 기능만 있어서 손대지 못합니다
3447 2023-05-13 22:16:52 1
펌) (웃긴X) LH 직원이 짭잘하게 돈 버는 법 [새창]
2023/05/13 18:17:39
이사짐센터 하는 총각입니다
보통 집에 반려동물을 키워서 진짜로 집이 개판인 경우가 아니면 보증금 뺀 금액에서 처리가 됩니다만
강마루인데 바닥을 교체해야 하는경우 라던가 벽지를 새로 해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도 보통 아파트에서 재고를 가지고있고 (오래된 아파트 제외) 그에대한 인건비, 자재비가 빠지게 됩니다
LH도 10년이 넘어가면 그런거 안따지는걸로 알고있고요
그 어디더라? 부영 임대아파트가 좀 많이 피곤하긴 하더라고요
9시전까지 짐을 다 빼고 확인을 받아야 나갈수있는 곳도 간혹 있어서 그런집들은 이틀 이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못박은 자리도 하나당 몇천원씩 빠지고요
거실에 벽걸이tv 설치한 경우 그 벽면 전체 도배비를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임대아파트 들어가시는분들은 그런거 미리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