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싯팔 이게 이해가 안가는게 얼마전에 내 사촌동생이 나라에서 해주는 청년대출 뭐시긴가 해서 1.5억에 원룸 전세를 했음 근데 지금 집주인이 파산신청을 하려고한다는거임 알아보니 재산은 이미 다 명의돌린거같고 받을수있는 돈이 없는 모양임 그래서 일단 파산신청 못하게 소송을 걸어놓은 상태라는데 아무래도 꼬라지가 전세금 받기는 힘들어보임 물론 내 사촌동생이 살자 같은거 안하겠지만 나는 진짜 살자 하는애들 이해가 안가는게 자가기 죽을게 아니라 집주인새끼를 차에 매달아서 서울한바퀴를 돌든 대출내준 은행에 신나 한통 들이붓고 불을 지르던 해야지 도데체 왜 죽으려고 하냐는거임 남에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새끼들 하다못해 처벌이라도 제데로 해야지 나라꼴이 도데체 이게 뭐임 그리고 내가 만약 전세사기 같은거 당한 상황이었으면 100% 장담하는데 나는 집주인새끼 차에 매달고 갈아버렸든 대출내준 은행에 불을질렀든 9시 뉴스 나왔을거임
내가 우리 모친을 근10년만에 설득시켰는데... A4지 7장 분량의 글을 직접 자료찾아가며 써서 드렸는데
지금 몇글자 끄적인다고 당신 바뀌겠습니까...
다까끼마사오가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장교였던거나 독재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맘에드는 여대생 밤에불러서 떡친거는 둘째치고 경제적인것만 봐도 그냥 그 당시 동북아시아 평균 경제성장율만 찾아봐도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낮음이 나옵니다 그거 왜그럴까요? 누군가의 삥땅이 없으면 그렇게 되기도 힘들죠
그때 그양반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떨어지는 떡고물만 받아먹었는데도 그 당시 수십억의 재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