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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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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후일향만강하옵신지요
제가 몸소 체험하여 알게 된 체득이 사실 근거가 될수가 없다니요. ㅠㅠ
주관적인 견해가 모이면 객관적인 견해가 되는데 어떻게 답변을 드려도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저는 케이블 규격 못지않게 미디어 규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은 CD 규격을 상회하는 MQA 규격의 가치를 스펙트로그램 분석을 통해서 깨우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가청주파수를 상회하는 슈퍼트위터나 MQA 음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들을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관여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청감상 잘 들리지도 않는다는 대역이나 듣자는게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들을수 있은 주파수 대역에서 조차 규격에 따른 청감상 격차를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펙트로그램 분석 관련 내용으로 제가 주로 활동하던 곳은 예나 지금이나 실명으로 운영되는 상업적인 온/오프라인 오디오 쇼핑몰이자 HIFI 오디오 커뮤니티라서 직접적으로 소개드리기는 힘들고요.
그와 관련한 인용을 하자면 역시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 있다면 좋겠는) 댓글로는 한계가 뒤따르는 내용이라... digitube 님의 기대에 부합하실만한 내용이 담긴 공개 포스팅을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blog.naver.com/jongeoni/221948229192
제가 고오급 케이블을 사용하는 이유는 별다른게 아닌데 비록 감각의 영역이다 보니 저마다 다른 견해로 나뉘지만,
케이블 선재의 순도를 우선하여 구조와 전송의 방식에 따라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과없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