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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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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당은 그다지 믿음이 안가던데요... 어머니께서 이상할정도로 무당을 좋아하셔서 자주 점집을 가셔요 어쩌다가
저를 데리고가셨는데 용한무당이라고 하시면서 데려갔는데요 시골에 계신데 한 몇번방문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맞는게 없더군요
제가 26살때 한번일낸적이 있는데 그걸 하나 맞추시긴한데 ...미래를..맞추시긴했네요
그런데 3번정도 방문했을떄 그분 몸에 처녀귀신이 겹쳐져서 그런걸 씌었다고하나요?? 흰 처녀귀신이 한복입고있는데
마네킹같은얼굴이고 .... 투명하게 있더라구요 전 멍하니 보고만있었어요 제가 뭐 무슨힘이있겠어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인데요 전 아무말도못하고 점집에 있다가 그 처녀귀신이 사라진거 본뒤에 집으로 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