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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2018-03-10 23:30:07 6
솔직히 안희정 건도 [새창]
2018/03/10 22:46:14
안희정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했습니다. 단지 이것을 안희정나쁜놈 이렇게 해서는 문제가 계속 반복될거란 말입니다. 이건 공작의 한 단면입니다. 그 후의 일들이 보여주지 않습니까? 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정보력과 공작력이 막강한 삼성과 이명박무리들이 건재하고 있단 말입니다.
1193 2018-03-10 23:26:39 13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8/03/10 23:24:06
그건 실제 건드려야 할 우리 사회의 시스템적인 성착취구조에는 집중하지 않고 정치적인 공작만 남아서 진흙탕 싸움만 보여지니 그런거 같습니다.
1192 2018-03-10 23:17:26 6/5
솔직히 안희정 건도 [새창]
2018/03/10 22:46:14
선비님... 제발 현실을 직시하시옵서소
1191 2018-03-10 23:13:52 11
나도선비 너도선비 에혀 [새창]
2018/03/10 23:10:30
ㅋㅋㅋㅋ 선비 그만 합시다. 진영싸움은 진영싸움으로 해야 합니다. 개싸움이죠... 선비는 입진보에게 맡깁시다. 프레시안, 오마이, 한계레, 정의당 등등 많아요... 걔네들은 멍멍짓으라고 하고 개싸움은 개싸움으로 뻔뻔하게 해야 합니다.; 상대가 욕하면 우리도 욕을 해야지 무슨 설명을 하고 있어
1190 2018-03-10 23:12:00 14
솔직히 안희정 건도 [새창]
2018/03/10 22:46:14
정말 대통령감 아니죠...스스로 나름 자만했거나 애초에 바보거나 했을 거임 그러나 지금 정치적으로 민주당에 타격줄려고 이걸 물고 늘어지는 것은 확실함. 물론 크게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저들의 의도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을거에요..
1189 2018-03-10 22:52:35 13
솔직히 안희정 건도 [새창]
2018/03/10 22:46:14
이런 말도 하기 싫었는데 여성들 중에 많은 이들은 노를 노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예스를 노로 하는 사람도 많죠... 그게 여성계는 늘 불만이긴 합니다만 실제 그런걸 어찌 합니까? 여자들 중에 진짜 예스를 노로 하는 사람 없나요?
1188 2018-03-10 22:04:46 5
민병두의원에게 [새창]
2018/03/10 22:01:17
하 참 이제는 병사들이 장수를 위로하고 후퇴를 못하게 막아야 하는 상황인가요? 정치인들 참 애기 같이 어르고 달래야 하는 대상이라니... 민주당 .... 예전 새정치연합때 생각나네요... 머만 하면 눈치보고 제대로 못싸우고 후퇴하고 ... 그때의 잔재라서 그런가? 그냥 그때 국민의 당으로 갔어야 할 사람인가요? 민병두... ( 그때 김한길, 김영환, 주승용 등등 민주당에서 한자리 한 인물들이 생각나네요... ) 이사람 머죠?
1187 2018-03-10 22:00:23 14
민병두가 사퇴한게 엄청 클수밖에 없는 이유가 [새창]
2018/03/10 21:53:17
민병두는 미친 짓 그만하고 다음 선거때 제대로 그만둬라 민주당이 준비할 시간은 줘야지.. 안그러면 너는 그냥 세작에 불과함
1186 2018-03-10 21:52:44 15
[펌] 삼성은 민병두의원을 제거하는게 당연한 수순 이었을 듯 [새창]
2018/03/10 21:51:26
으이구 바보... 제발 정신차려요 민의원
1185 2018-03-10 21:51:51 0
민주당 대책 조언... [새창]
2018/03/10 21:48:48
말도안되는 미투에 진흙탕을 질질 끌다가는 다 망합니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을 때는 그냥 무시해야 합니다. 그건 거의 공작이니까요
1184 2018-03-10 21:51:04 0
민주당 대책 조언... [새창]
2018/03/10 21:48:48
다 좋은데 아닌 건 빨리 쳐내야죠... 선거는 그게 아닙니다. 님도 선비에 다름아닙니다.
1183 2018-03-10 21:35:09 1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새창]
2018/03/10 21:18:21
네 저는 어떤 시스템도 인간을 바탕으로 해야 하고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의 선의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꺠어있는 "선의의" 시민이 있어야 되겠네요...
1182 2018-03-10 21:32:25 0
정봉주 질문 [새창]
2018/03/10 21:14:07
정치에서는 항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정치하려면 상대와 싸움 하는 척하면서 실제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러나 정치는 전쟁이죠... 삼국지에 보면 초선이 동탁과 여포 사이에서 이간질 시켜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하는게 나옵니다. 성 문제는 전쟁으로 가면 이렇게 됩니다. 미투의 취지는 상하관계에서 지위를 이용해서 성을 착취하는 겁니다. 지위가 핵심입니다. 민병두가 지위가 있었나요? 정봉주가 지위? 이건 공작입니다.
1181 2018-03-10 21:26:28 10
미투와 함께 민주당 망하는건 시간문제 같습니다 [새창]
2018/03/10 21:16:08
문제가 다들 이번 일련의 건으로 지지자들도 눈을 감고 싶은 겁니다. 노통때와 같죠.. 우리 노통이 비리를 저지르다니 하면서 지지자들이 반박하기 어려워 눈을 감아버렸죠... 지금은 그 때보다는 상황이 좋지 않습니까? 전쟁터라는것을 제발 잊지마세요... 우리 장수가 제풀에 무릎을 꿇고 반성문이나 쓰고 있으면 그 누가 그 장수를 따릅니까? 그리고 여성계는 조용히 있으세요... 미투 이따위 것으로 현혹하지 마세요.. 당신을은 민주주의를 먹고사는 기생충입니다. 미투 정신은 상하관계에 따른 여성의 성착취를 고발하는 겁니다. 누가 정치에다가 더러운 성을 붙여서 공작하는 것을 보호하고 이용해 먹다니요 정신차리세요
1180 2018-03-10 21:21:37 2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새창]
2018/03/10 21:18:21
주의해야 할 것은 이미 10년전에 우리는 그걸 만들었다고 자부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시스템이 그리 쉽게 깨지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엄격한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건 우리가 만든 우리의 속박이었을 뿐이었죠. 이명박이 들어오고 같은 시스템으로 잘 이용하면서 자기들은 다 빠져나가더군요.. 그걸 다시 찾아오기까지 우리는 온갖 비리를 체험했지만 그건 다 우리가 만든 틀을 비틀고 왜곡시켜서 였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왜곡하니 점점 우리도 반박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스템은 어떻게 해도 불완전합니다. 사람이 시스템이고 그걸 바탕으로한 절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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