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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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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원 건은 아주 심한 후유증을 남길 겁니다. 민주당 측에 굉장한 타격이 갈것이죠... 무슨 이런 걸로 스스로 박살이 나서 가루가 되나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우리는 성직자가 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정치를 하는 겁니다. 그 미투란 세력도 정치판에 들어오면 그냥 정치세력일 뿐입니다. 정당성은 누구도 주지 않습니다. 진짜 모든 인간관계에서 실제로 깠을 때 일방적인 관계가 어디 있습니까? 상호작용이 있는거죠.. 이걸 일방적인 관계로 치환하고 가해와 피해관계로 단일화 시키는 것이 미투입니다. 최소한 미투는 실명을 까고 서로 법적으로 다툴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하는거죠... 문준용 폭로는 지금도 보수쪽에서는 진실로 통하고 있는것 못보셨나요? 미투는 정치영역에서 성역으로 치부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