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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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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노나 친문에 대한 프레임 부터 명확히 알고 가야 할 듯 합니다. 항상 답답한게 무슨 유령같은걸 설정하는 거 같아요.... 저같이 어떤 무엇을 옳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이 만약 문재인과 뜻을 같이 하면 "친노, 친문" 이 됩니까? 계파에 대한 이해가 없이 정치를 초짜로 보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친노입니까? 지금의 야당 열풍을 일으키는 모든 사람은 "친노, 친문"입니까? 그도 아니면 "그냥 여론을 이끄는 일반 대다수의 시민의식"을 "친노, 친문"이라고 부르는 겁니까? 누가 좀 속시원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