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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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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은희는 정치를 안했어야 함...
2. 권은희가 한다면 험지(?) 같은 곳에 출마해서 새누리당을 깨주었어야 함. 정치신인들의 영입경로인 광주출마는 이미 국민적 열망을 안고 있던 수사과장 권은희에게는 걸맞지 않았음. (지금의 표창원 교수와 비교됨)
3. 굳이 광주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지금 국민의 당은 아님..... 본문 글 처럼 이제 정치생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봄... 초선이 이렇게 빨리 참신함을 잃어서야 제대로 정치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판단됨.... 국회의원은 누군가의 보은을 할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뽑아준 사람이,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인데 권은희는 그것을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