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님 제가 댓글을 못보고 이제서야 확인해서 글 남겨요.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같은 아빠의 마음으로 남겨요
첨부한 이미지는 제가 만들었던 이미지중에 하나이고, 사실 드리고 싶은 글은 아래 글인데 사람들이 조금 불편해 하는 김난도 교수의 글이여서 아직 이미지를 못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따님의 이름을 넣어서 만들어 드릴께요 ^^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고, 그대의 계절이 오면 어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