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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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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비를 줄이기엔 현금 사용이 가장 좋더군요. 저의 경우, 인터넷 쇼핑이 거의 90퍼센트 줄었습니다.
그리고 사족치고는 너무 깁니다만,
본질에 너무 치중하면 정작 중요한 걸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러기는 꾸며도 기러기겠지만, 같이 부대끼는 다른 기러기들은 꾸민 기러기를
더 우대해줄 지도 모릅니다. 물론 '사람이 우선이지' 하지만, 이 사회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님의 선택이겠지만, 내 자신에게 옷을 잘 입혀서(비유겠지만요)
좀 편하고 부드럽게 살 것인가, 내 자신의 자존감을 더 채워 나의 본질에 귀를 기울여 남이 뭐라하든 당당하게 살 것인가는
어느누구도 비난하지 말아야할 동등한 두가지 선택안이라 생각합니다.
차를 예로 들어서, 저는 내 분수에 안 맞더라도 좀 더 큰 차를 선호합니다. 도로에서 운전하기(?) 편하거든요.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남들이 뭐라하든
나한테 딱 필요한 차면 되는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나중에 어떤 선택이 되었든, 어떤 것이 나에게 이득인가,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 땡기는 걸 하세요 ' 이것은 단순한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